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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문화 이야기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작성자管韻|작성시간18.06.24|조회수254 목록 댓글 0


러시아 로스토프--도누

 

 

 

 

 


 

 




 

 

러시아 남부 연방관구의 로스토프 주의 주도. 인구는 러시아 10. 하지만 11위부터 14위까지의 인구 증가 추세가 엄청나서, 따라잡힐 위기에 처해 있다.

 

돈 강의 하구에 위치해 있다. 도심에서 강을 따라 20킬로미터 쯤 가면, 바다인 아조프 해와 연결된다. 하지만 이곳은 지중해내부의지중해내부의지중해... 돈 강을 이용한 볼가-돈 운하를 통한 수운업이 발달했다. 하지만 이 도시가 접해있는 바다는 아조프 해라서, 대양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흑해와 지중해를 관통해야 한다. 그래도 카스피해에서 대양으로 가려면 이쪽으로 나오는 수 밖에 없어서 은근히 중요한 위치에 자리잡았다. 주변 광역권을 합치면 200만 명 정도 나올 듯. 육로로도 카프카스 지방과 우크라이나를 잇는 지방이라 육로, 수로 양면으로 교통의 요지다.

 

1749, 아조프 해 인근을 병합하면서 처음으로 존재가 알려졌고, 도시가 처음으로 건설되었다. 1807년에 시로 승격하였다. 야로슬라블주에 위치한 아주 오래 전부터 있었던, 황금의 고리에 있는 중세도시 로스토프와는 이름이 겹쳐, 돈 강에 있는 로스토프, 즉 러시아어로 로스토프--도누, 또는 영어로 로스토프--돈 이라고 불리게 된다. 그리고 야로슬라블 주 쪽에 있는 로스토프는 로스토프 벨리키라고 불리게 된다. 벨리키는 크다는 뜻인데 정작 로스토프 벨리키보다 이 로스토프--도누가 인구가 수십 배 많다(...) 1980년대 후반에 인구 100만명을 처음 넘었고, 잠시 인구가 줄었다가 현재는 다시 늘어나는 중이다.

 

주요 산업은 농업. 농업이 발달함에 따라 농업용 기구 산업도 발달했는데, 이 도시를 부르는 애칭으로 트랙터라는 이름을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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