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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始務式)

작성자管韻|작성시간19.01.01|조회수101 목록 댓글 0


시무식(始務式)

 

 

 

 

 



 

 

각 관공서나 기업체에서 한 해의 업무를 시작하는 차원에서 거행되는 의식. 한 해의 업무를 마치는 것을 기념하는 종무식(終務式)에 대비된다.

 

 

시무식은 양력에 따른 대표적인 세시풍속으로 꼽을 수 있는데, 양력설(신정) 휴일을 지낸 다음날 거행된다. 신정 휴일을 3일로 했던 1949년부터 1990년까지는 시무식이 일반적으로 14일에 거행되었다. 신정 휴일이 2일로 줄었던 1991년부터 1998년까지는 일요일이 겹치지 않는다면 13일에 시무식을 행하고, 1999년부터는 신정 휴일이 하루로 단축됨에 따라 12일에 시무식을 행한다. 시무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취급되는 것은 기업체나 관공서의 최고책임자가 행하는 신년사와 그해 업무 목표의 발표이다. 시무식은 신년하례식을 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간단한 리셉션이 행해지면서 상호간의 인사를 하고 덕담을 주고받기도 한다. 공적 차원에서 시무식이라는 용어가 사용된 것은 일제강점기 이후인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는 음력 정월 초하루에 모든 관원들이 대궐에서 황제 혹은 왕께 문안을 드리는 정조하례(正朝賀禮)를 행하였고, 이후에 3일은 공무를 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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