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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승려(僧侶)

작성자管韻| 작성시간20.01.13| 조회수39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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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管韻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13 승려라는 말이 우리나라에서 의미가 좀 바뀌었지만 유럽의 수도원의 승려나 불교에서 승려는 탁발해서 의식을 해결하는 수도 승려를 말합니다. 부처님도 한때 탁발을 하셨고, 남방불교에서는 아직도 탁발하는 승려가 대부분입니다. 요즘 사찰에 가면 천왕문 또는 불이문 입구에서 불교기념품을 판매하면서 쌀, 초, 향, 생수(?), 불사 기와 등을 판매 하는데 쌀, 초, 향, 생수 등은 부처님께 올렸다가 다시갔다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종에 재활용....
  • 작성자 管韻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13 등공양에 있어 초를 많이 올리는데 등을 켠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새로 사온 초로 교체하는 경우도 있는데 부처님은 그냥 마음이면 됩니다. 향도 한 번에 여러개 이곳저곳에 향을 피우는데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입니다. 향도 하나면 충분합니다. 불단에 가끔 과자와 사탕을 올리기도 하는데 사탕은 좀 그렇고 과자는 제가 대신 먹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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