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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管韻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13 승려라는 말이 우리나라에서 의미가 좀 바뀌었지만 유럽의 수도원의 승려나 불교에서 승려는 탁발해서 의식을 해결하는 수도 승려를 말합니다. 부처님도 한때 탁발을 하셨고, 남방불교에서는 아직도 탁발하는 승려가 대부분입니다. 요즘 사찰에 가면 천왕문 또는 불이문 입구에서 불교기념품을 판매하면서 쌀, 초, 향, 생수(?), 불사 기와 등을 판매 하는데 쌀, 초, 향, 생수 등은 부처님께 올렸다가 다시갔다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종에 재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