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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에 코카인이..정말인가?

작성자管韻|작성시간18.08.23|조회수996 목록 댓글 0


코카콜라에 코카인이..정말인가?

 

 

 

 

 



 

 


 

127년 역사의 코카콜라가 애틀랜타 금고 깊숙이 보관하고 있는 제조비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AP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코카콜라 박물관에 있는 철제 금고에는 보안 감시 카메라가 여러대 설치되어 있다. 이 박물관은 코카콜라 역사에 관한 전시물 및 소비자의 향수를 자극하면서 손님을 끌어들이고 있다. 연간 100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코카콜라 박물관의 전시관에는 당신이 제조비법을 보더라도 절대 이해할수 없을 것입니다. 코카콜라 제좋법은 정말 대단한 미스터리입니다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코카콜라의 이같은 신비주의 마케팅 전략은 저가 유사업체와의 경쟁을 위해서이다. 케이크 과자 트윙키스제조업체인 호스티스같은 업체가 제품 제조법을 극비에 부치고 엄중 경비하는 것도 마찬가지 마케팅 전략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이들 상품의 제조 방법은 오랜 기간을 거치면서 변화가 있었다. ‘크래프트 푸드사 연구개발 책임자 존 러프는 식음료 업체들이 새로운 규정과 비용 변동, 대량 생산에 영향을 주는 여타 이슈 등 여러 이유로 인해 종종 재료를 조정한다고말했다.

 

기자 출신인 프레데릭 알렌은 1994년 코카콜라의 전 경영진과의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비밀 제조법’(Secret Formula)이라는 책을 썼다. 그는 코카콜라 제조에 수차례 변화가 있었다면서 코카 잎을 재료로 쓰는 관계로 한때 극소량의 코카인이 함유된 적이 있었고 카페인 함유량이 4배 많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코카콜라측은 이에 대해 “1886년 콜라 제조법이 개발된 이래 동일하며 코카인이 첨가된 적은 결코 없었다고 반박했다.

 

이는 코카콜라의 라이벌 펩시콜라도 마찬가지다. 펩시콜라도 최근 2년간 1890년대 말 첫 매장이 있었던 곳이라고 주장하는 노스캐롤라이나주 뉴번에서 연례 주주총회를 열었다. 그러나 펩시의 제조법은 1931년 주인이 바뀌면서 더 단맛이 나도록 바뀌었다. 1980년대에는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모두 설탕을 가격이 싼 감미료인 HFCS 과당으로 교체했다.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는 또 지난해 캘리포니아주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발암경고 문구 부착을 피하려고 캐러멜 색소 제조법을 바꿨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의 새 법은 일정 수준의 발암물질을 함유한 식품에 경고 문구를 명기토록 의무화하고 있다. 물론 양사는 감미료나 캐러멜 재료가 원래의 제조법을 벗어난 것이 아니며 맛에도 변화가 없다면서 품질이 유지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중앙일보 아틀란타 조현범 기자.

 

 

코카콜라는 1886년 애틀란타의 존 스타이스 펨버튼에 의해서 발명 되었습니다.

 

발매 당시의 코카콜라는 음료수가 아닌 자양장장제 즉 약으로 출시 되었다고 하니 좀 아이러니 합니다.^^

 

한 마케팅 학자는 세상 사람들이 'OK' 라는 단어 다음으로'코카콜라'라는 단어가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세계인구의 약 90%가 코카콜라를 알고 있다고 합니다.

 

 

코카콜라 제조법 및 비밀에 관한 이야기 1.

 

 

 

 

코카콜라 제조법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은 두 사람으로 둘은 같은 비행기를 절대 타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수작업으로 만들지 않는 이상 제조법은 시스템화 되어있겠지요.

 

 

코카콜라 제조법 및 비밀에 관한 이야기 2.

 

 

코카콜라에는 코카인이 들어있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코카콜라가 초기에 자양강장제로 판매가 되었을때 이야기라 합니다. 지금 시판되는 코카콜라 제조법에는 코카인은 들어가 있지 않다고 합니다.

 

 

코카콜라 제조법 및 비밀에 관한 이야기 3.

 

 

코카콜라에 치아를 담가두면 24시간 이내에 녹아버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코카콜라에 치아를 담아도 녹지 않습니다. 스펀지나 미쓰버스터즈 에서도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색만 약간 변하고 거의 녹지 않았습니다.

 

 

코카콜라를 비롯하여 다른 콜라는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음료수가 되었습니다. 치킨,피자,햄버거나 목 마를 때 갈증을 해소하는 음료로서 국민 음료수가 되었습니다. 조금씩 마신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많은 양을 마시거나 습관처럼 마시면 각종 성인병 및 비만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적당히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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