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管韻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2.20 집에서 사용하는 보일러가 1년전부터 물이 조금씩 누수가 되어 점검 끝에 질소탱크(온수탱크)와 자동순환펌프를 교체했습니다. 집주인은 이참에 보일러 바꿀까? 하는 것을 제가 몇 년 쓰지도 않았는데 물이 조금 센다고 보일러를 바꾸는게 말이 되냐고 제가 직접 점검해 보겠다고 해서 지하실에 들어가서 물이 새는 원인을 점검했습니다. 순환펌프에서 물이 새는 것과 오버플로우 밸브에서 물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견적을 내보니 14만원이 나오기에 보일러 기사를 불렀습니다.
-
작성자 管韻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2.20 보일러기사는 1차 점검했던 기사를 빼고 다른 사람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했더니 젊은 기사가 도착했습니다. 보일러 뚜껑을 열고 보일러를 점검하더니 순환펌프 교체하는 것은 맞고 오버플로우 밸브는 따로 파는 것이 없고 질소탱크를 통체 교체해야 한다고 하기에 비용이 얼마나 드냐고 했더니 20만원이 나온다고 하기에 깎아 달라고 했더니 이것은 공시가격이라 안된다고 하기에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보일러 신형으로 구입하면 현찰가 62만원이 든다고 합니다. 1차 점검한 사람은 수리비용으로 3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일반 물이 새는 원인은 잡은듯 하니 지켜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