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바람이 엄청 좋았어요. 1차팀은 9시부터 시작해서 1시경까지 달렸습니다. 남자 기준 7m 에서 12m까지 였구요. 여자기준 7m였으나, 그냥 같이 10m로 달렸습니다.
⬆️ 오늘 1등으로 오신 동현오빠,
⬆️ 코로나 기간이지만 다들 답답하신지, 텐트들 많이 치셨구요. 오늘 많이들 오셨습니다. 특히 사부님 잠깐 오셨다 가셨습니다.
뵙자마자 너무너무 반가워서 소리 질렀어요.
⬆️ 2차팀은 2시경부터 달리신듯 하구요. 이때부터 바람이 많이 강해져서 남자기준 9m타신듯 합니다. 거스트도 조금 있어, 힘드신 분은 일찍 나오기도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오늘 파도가 깨지고 많이 넘어와 라이딩하는 데에 살짝 불편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바로 앞 커피숍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주차장이 있고, 커피숍에서 바다까지 바로 이어지는 길 때문에 동호회분들이 자주 이용을 하나, 사장님은 모래 때문에 달가워하시지 않습니다. 이용하실때 많은 주의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주말 모두 2일동안 바람이 불것 같습니다! 내일도 오실 수 있으신 분은 놀러오세요. 아직은 춥지만, 바람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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