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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벙개

카이트서핑여행 이야기 1편. 잔지바르 가는 길 (인천에서 잔지바르 숙소까지)

작성자여윤(이지인)|작성시간19.02.28|조회수488 목록 댓글 16



안녕하세요. 이번에 잔지바르로 카이트 투어를 다녀오게 되어 짧은 후기를 남길까합니다.
잔지바르는 영어로 zanzibar 로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위치한 섬입니다. 유럽 카이트서퍼들에게 아름다운 물색과 좋은 바람으로 유명한 스팟입니다. 한국사람들에겐 퀸의 프레디 머큐리의 생가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잔지바르를 가기위해 저는 먼저, 에티오피아항공을 이용하였고, 가는 시간은 1번 경유에 대기하는 시간 3시간 포함하여 18시간이 걸렸습니다. 조금 멀지요~^^;;;


- 체크인, 에티오피아 항공


보통 외국항공을 이용하면, 4시간전에 체크인을 오픈하는데, 에티오피아항공은 2-3시간전에 오픈을 합니다. 대신 트레인을 타고 이동하지 않아서 시간은 넉넉했습니다.




- 걸리는 시간


이렇게 앉아서 11시간 30분을 타고 일단 에티오피아로 이동합니다. 힘들 수 있으나, 밥도 먹을만하며, 공간이 넓은 편이라 저는 잘 자며 이동했습니다.
좌석은 3 3 3 을 앉아서 이동합니다. 왼쪽 창가 3자리, 가운데 3자리, 오른쪽 창가 3자리입니다.
비행기 안에는 한국방송 서비스는 되지만, 영화는 한국어로 서비스가 되지 않아서 영어로 잘 감상해야합니다 ㅎㅎ




- 경유하기 (사진 : 경유하러 가는 길에 탄 에스칼레이터)


경유하는 곳은 길이 하나라 찾아가기 쉽습니다. 여기서부턴 피부들이 검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걸어가면 돋보입니다 ㅎㅎ 혹시 경유하시는 시간이 1시간 미만으로 짧은 경우가 있는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금방 찾아갈 수 있으시고, 중간에 일하시는 분들이 서 계셔서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공항 안은 와이파이가 무료이기 때문에, 바로 가족들과 연락이 가능하며, 공항이 굉장히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물도 마실 수 있는, 정수기도 있었습니다.



- 입국비자 & 황열병 카드, (사진 : 입국비자 기다리는 사람들)


탄자니아는 황열병 카드가 없으면 입국하실 수 없습니다. 그래서 미리 병원에 가셔서 예방주사를 맞으셔야 합니다. 저는 걱정이 많아 뇌수막염 예방주사도 맞고 갔습니다. 황열병만 필수 입니다. 만약 귀국하신뒤, 2주일내로 발열증상이 나시면 신고하셔야합니다.
입국비자는 50달러이며, 가기 전엔 비자카드만 받는다고 해서 카드를 준비해갔지만, 현금으로만 받는다고 해서 현금으러 냈습니다. 내리자마자 사람들이 줄을 서서 비자를 받지만, 기다리기 싫으시면 한국에서 비자를 받고 가실 수 있습니다.



- 도착 후 잔지바르 가기 (사진 : 국내선 가는길)



도착하면 바로 잔지바르로 가는게 아니라 인천 - 에티오피아 - 다르에스살람이라는 탄자니아의 큰 도시에 갑니다. 여기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잔지바르로 들어가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해서 가는 비행기는 5시 이전에 끝이 나지만, 그 이후에도 다른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항 앞에 사람들이 서 있는데, 잔지바르 가고 싶다고 하면 안내해줍니다.
여기서, 국제선 공항에서 국내선공항으로 이용하는 택시비은 2,000실링(1천원)이면 충분하고, 비행기 비용은 1인 3만원정도면 충분합니다. 처음 도착하면 팁을 과도하게 요구하는 상황이 있지만, 단호하게 나가시면 더이상 요구하지 않습니다.
저는 장비무게로 20kg가 초과되어 돈을 1-2만원더 지불했습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지만 처음에는 돈을 과도하게 요구했지만, 이것도 많다며 단호하게 나가시면 충분히 줄이실 수 있습니다.



저는 7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잔지바르공항에 들어갔습니다. 국내선 비행기로 15분 정도면 잔지바르에 도착합니다.


요런 작은 비행기를 타고 갑니다. 위험하진 않아요. 어차피 금방 내려서, 잔지바르 -다르에스살람행 비행기는 다 이렇습니다.
잔지바르 공항에 내리면 공항 앞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택시 운영하시는 분들인데요. 이 분들에게 30달러를 주시면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잔지바르 내 카이트를 타는 비치는 paje beach, 파제비치와 jambiani beach 잠비아니 비치입니다. 파제비치가 좀 더 유명한 곳이고, 잠비아니 비치는 조용하게 쉬고 싶은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저는 파제비치에 숙소를 잡아놓았기 때문에 택시를 타고 “파제비치, 어느호텔”이라고 말하면 데려다주었습니다.
실제로 30달러가 최고가이고, 나중엔 25달러로 왔습니다. 그 이상은 안주셔도 됩니다.



공항에서 파제비치는 약 40분에서 50분이 걸립니다.
다음 글에서는 “파제비치에서의 하루, 카이트 스쿨안내 편”과 “숙소와 식사편”으로 후기를 남길까합니다.
응원의 댓글 부탁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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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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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여윤(이지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3.07 ㅎㅎㅎ 운이 좋았어요! 다음에 또 카이트 여행가고파요~~
  • 작성자자유로운 영혼(박남두) | 작성시간 19.03.06 나중에. 카이트 가이드 사업해보자
    같이
  • 답댓글 작성자여윤(이지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3.07 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오빠 ㅋㅋㅋㅋ
  • 작성자태그끼(박상호) | 작성시간 19.03.07 바람의 딸 이지인~^^
  • 답댓글 작성자여윤(이지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3.07 훗훗훗 바람이 있는 곳 어디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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