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판

가슴속 길 하나 내는 일..

작성자goodluck|작성시간12.05.12|조회수6 목록 댓글 1
 

가슴속 길 하나 내는 일.. 보랏빛 안개 울며 감돌아가는 저 들길 산길로 곧장 가면 내 그리움이 다 할까요 그리움 다하는 곳으로 하 그리운 당신의 모습 재스민 향 같은 웃음을 만날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건초 향 짙은 강 언덕 달맞이꽃 눈웃음 스러지고 억새꽃이 흔들리는 곳으로 숨어드는 내 눈물이 작은 강이 되어 흐르는 날 그리도 보고 싶은 당신은 물살 고운 강을 건너기 위해 강나루를 서성거리며 눈물 빛 하늘 우러러 강변 여뀌꽃잎처럼 붉은 울음 울까요 당신을 멀리 떠나보내고 긴 세월이 흘러가고 나서야 가슴 속으로 길 하나 하늘가 낮달처럼 곱게 내 놓고 살아야 하는 것을 -좋은글 중에서-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화화화 | 작성시간 12.05.12 낮달로 길을 내고 그리움을 풀어낸다면 얼마나 좋을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