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글을 읽어 모두들 다 아시다시피 쟁쟁한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 이날에 풋살대회를 끝마치고
올스타와 함께 신나는 맥주를 먹고 난뒤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때는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 모두 기분 좋게 맥주를 마시고 준엽이형과 형수님이 가시고 지성이형도 가시고
올스타 스타리그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택호형과 문식이형은 출전하지않고 출전자는 호순이형 명석이형 진환이형 성주형 규남이형 상혁이 재원이 그리고 승빈
이렇게 8명이서 4 :4스타리그를 벌이게 되었는데..
호순형 명석이형 재원이 승빈이는 울프팀
진환이형 성주형 규남이형 상혁이는 베어팀이였습니다
첫판 울프팀에 완패였습니다.....
둘째판은 울프팀의 완패가 확실했으나 컴터의 오류로 무효처리..라며 다행이라는 순간
홍상혁에 한마디 " 형 라면 하나 시킬까요 ^^ " ㅋㅋㅋ
그렇습니다 이경기는 껨방비 내기였습니다.....................
그리고 시국이 난국인 만큼 얍샵이 사공승빈이가 밑장을 빼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맵핵!!!
하지만 세번째판도 무참히 밀리고 말았습니다
그순간 홍상혁의 한마디 " 형 목마른데 바나나우유하나 먹죠 ^^ "
그말을 듣고 정말 열심히 네번째 경기를 했지만 지고 말았습니다
어쩔수없이 피씨방비를 내고 나올때 홍상혁에 미소~~~ ㅋㅋㅋ
집에가던 순간 호순이형과 명석이형의 폭발 ㅋㅋ
산호대교에서 차를 세우고 홍상혁은 벌을 받았습니다 ㅋㅋ 새벽 2시녘 산호대교에서 팔굽혀피기를하고
수차례얼차려를 받으면서도 웃음을 잃지안던 상혁이의 미소 ㅋㅋㅋㅋ
잊혀지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이제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울프팀 ㅋㅋ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