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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 종주완료(90코스1,470km)3

작성자황룡강|작성시간26.06.13|조회수37 목록 댓글 0

땅끝기맥길

땅끝기맥은 호남정맥상에 있는 바람봉(430m)에서 분기해서 나주/장흥, 영암을 지나면서 영산강의 남쪽 능선을 이루다가 별매산에서 영산강을 버린후
강진/해남의 주작-두륜-달마산을 거쳐 땅끝마을 토말에 이르는 도상거리 120km의 산줄기이다.

헬기장도 아닌 넓은 터를 만나 둘러보자

무슨 섬인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뷰가 좋다.

노적봉에서 해남군 땅끝마을 토말탑까지 뻗어있는 기맥으로, 그 길이는 126km이다.

땅끝기맥에는 바람봉(또는 노적봉, 430m), 소반바위산(493m), 계천산(400m), 궁성산(482m), 국사봉(615m), 활성산(498m), 월출산(810m), 도갑산(401m), 월각산 (456m), 별매산(465m), 서기산(511m), 주작산(428m), 두륜산(703m), 달마산(470m), 도솔봉(405m), 사자봉(110m) 까지 비교적 낮은 산세로 이어지지만 산세가 생각보다 험하다.
월출산, 별매산, 주작산, 두륜산, 달마산 등 아기자기한 바위산이 이어져 있으며, 최고봉은 영암 월출산(810m) 이다.

달마산 주변으로 달마고도가 조성되었으며, 달마산~사자봉은 달마고도와 남파랑길 구간과 일부 공유한다.

땅끝 북위 34°1732(동경 126°3122). 정식 지명은 해남군 송지면 갈두리다갈수리(渴水里)라는 이름이 물이 귀한 바닷가에 좋지 않다고 갈두리로 바뀌었다

갈두리의 갈두산 사자봉 땅끝은 한반도 최남단으로 '땅끝'이라는 상징성으로 인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땅끝마을은 해남군에서도 가장 끝자락에 있어 토말(土末)이라고도 불린다

땅끝기맥 사자봉 전망대

망주쉼터

땅끝마을 지명을 둘러싸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하나 전해 내려온다땅끝의 한자어는 '토말(土末)'이지만 예로부터 전해오는 지명은 '지말(地末)'이었다일제 강점기 때 현재 토말비가 서 있는 곳에 '지말'이라고 음각된 자연석이 있었는데, ''자의 오른쪽 획인 ''가 새겨진 부분이 떨어져 '토말'로 잘못 읽혔다는 것이다향토사학자들은 이에 대해 "섬나라인 일본이 일부러 ''를 지워 '땅끝'이 아니라 '흙끝'으로 변조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또한땅끝마을은 원래 칡이 많이 나는 곳으로 '갈두또는 칡머리(葛頭)라고도 불렸다.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2008년에 '땅끝마을'로 행정명이 바뀌었다.

땅끝탑가는길은 서해랑길과 남파랑길 공동구간 코스 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사랑한다는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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