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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생정토편

⑺인과응보문

작성자동암|작성시간14.12.18|조회수95 목록 댓글 0

⑺인과응보문

오탁악세 나온사람 과거죄업 깊은고로 진리말씀 불신하여 비방하고 외면하니

불을찾는 저나비와 고치짓는 저누에를 성인인들 어찌하랴 정토수행 하는사람

몸입뜻을 조심하여 십악업을 짓지마오 과거생사 무량겁에 육도순환 끊임없이

예서죽고 저쪽날때 부모없이 났겠는가 이와같이 생각컨데 생명있는 모든동물

부모아님 있겠는가 산목숨을 죽인다면 부모님을 죽이는것 무엇이 다르리요

화엄경에 하신말씀 혈기있는 중생류가 필경성불 한다하니 살생하는 그사람은

미래부처 죽임일세 살기좋고 죽기싫음 저나내나 일반인데 내욕심을 채우려고

남의목숨 죽이나니 강함약함 다르지만 죽이는것 사실이니 맺고맺는 원결심은

구천높이 사무치네 생사고락 윤회하니 타일삼악 저고통을 누가대신 받어주랴

검수도산 저지옥에 근육골절 짤라내며 화탕노탄 저지옥에 피와고기 삶아낸다

지옥고를 마친뒤에 털옷뿔난 축생되어 목숨빛을 갚을적에 나는무심 죽였건만

원수갚음 한없으니 원한허물 한탄하랴 옛날옛적 사냥군이 다섯사슴 눈을뺀후

지옥고통 다치루고 인간세상 사람되여 다섯생에 눈빼이니 인과응보 역역커늘

어이그리 불신하오 제아무리 빈궁해도 도둑질을 부디마소 야밤중에 담넘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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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대와 되박이는 무게종령 궤범인데 주고받는 잠간사이 농간부림 무수하니

야속할사 인심이여 어찌하여 기만하오 부모자식 천륜이라 네것내것 없건만은

옛날옛적 늙은어미 딸자식이 가난키에 백미닷되 훔쳐내어 아들몰래 주었더니

모자함께 죽은뒤에 큰말되고 새끼되여 그아들을 태웠다니 모자간도 저러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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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죄목 무수하여 헤아릴수 없는걸세 화택중에 있는중생 죄없는자 그누굴까

과거부터 이몸까지 지은죄를 생각하면 한량없고 변제없네 죄가형상 있을진덴

허공하늘 다채워도 남은죄가 있으리니 이죄업을 그냥둔채 화택어찌 멋어나며

극락어찌 왕생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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