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에서는 본성(本性)이 착한 인간에게 죄를 범하게 하는 것은 부정을 탄다고 한다. 누구나 모르는 동안에 몸에 부정이 탈 수 있으며, 그것이 모이면 죄나 재앙을 일으키기 때문에, 때때로 불제(お祓い)*를 하여 부정을 없애야 한다고 한다. 불제(お祓い)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스스로 소금을 뿌리거나 손과 입을 물로 씻거나 하는 외에 신사에서 신주(神主)가 불제(お祓い)를 해 주어 재난이나 부정을 없애기도 한다.
● 불제(お祓い) : 신에게 빌어 죄 · 부정을 없애는 의식, 또는 그 때 읽는 축문.
● 불제(お祓い) : 신에게 빌어 죄 · 부정을 없애는 의식, 또는 그 때 읽는 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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