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에 서식하는 갯장어과 어류 중에 길이가 2m 가까이 자라는 것은 갯장어와 검붕장어 2종 뿐입니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붕장어(일본명 : 아나고)는 최대 1m 정도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류 도감에는 갯장어가 최대 2m까지 크는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갈도에서 포획된 놈은 성장 한계치까지 자란 개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갯장어는 연안의 모래와 개펄, 또는 바위 사이에 서식하는 야행성 어류입니다. 5~7월에 산란을 하고 주로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고 삽니다. 우니나라 서해와 남해, 일본, 필리핀, 인동양, 서태평양 지역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붕장어나 검붕장어에 비해 주둥이가 길고 머리가 약간 뾰족한 모양을 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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