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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미 리 Hypoptychus dybowskii Steindachner
큰가시고기목 Order Gasterosteiformes 양미리과 Family Hypoptychidae 방언 : 야미리, 앵매리(포항) 영명 : Sand eel, Sand lance, Naked sand lance 일명 : Shiwaikanago
형태적 특징
몸 빛깔은 등쪽은 황갈색, 배부분은 은백색이며, 아가미뚜껑에 흰색반점이 많이 있다. 몸은 가늘고 긴 원통형이며, 약간 측편되어 있다.
주둥이는 뾰쪽하며, 아래턱이 윗턱보다 튀어 나와 있으며, 양턱에 이빨이 없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몸 뒷쪽에 위치하고 서로 대칭이며, 연조로만 구성되어 있다. 등지느러미가시, 배지느러미 및 비늘이 없다.
옆줄은 거의 직선으로 옆구리의 중앙을 달려 꼬리지느러미에 도달한다. 좌우의 아가미 막은 서로 합쳐져 목덜미에서 갈라져 있다. D.19~21; A.19~22; P1.9~10; Vert.55~57.
생태적 특성 분 포 : 우리나라 동해, 일본, 연해주, 오오츠크해. 서식장 : 연안의 약간 깊은 곳에서 무리를 지어 서식한다. 회 유 : 성어가 되면 4~7월경 산란기에 깊은 곳에서 연안 가까이로 이동해 온다. 산 란 : 산란기는 4~7월로서 이 시기에 만조시 수심 2~3m 되는 해조류가 무성한 바위나 암초지대에 떼를 지어 몰려와 총 2~3회 점착성의 난을 산란하며, 산란수는 1회에 35~55개로서 해조류 등에 붙여 놓고, 수컷은 알을 보호한 후 죽는다. 성 장 : 산란기에 암컷은 체장 6.5cm~8.5cm, 수컷은 5.5~7.0cm로 암컷이 훨씬 크며 전장 9cm로서 작은 편이다. 식 성 : 작은 갑각류나 요각류 등을 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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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리는 우리나라와 일본, 사할린, 오호츠크해 등지의 바다에 분포하는 바다 물고기로 몸길이는 15∼20cm정도다. 언뜻 보기에는 미꾸라지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미꾸라지보다는 몸통이 굵고 긴 것이 특징이다. 양미리의 등은 갈색이고 아랫배 쪽은 은백색이며, 주둥이가 뾰족하고 아래턱이 튀어나와 있다. 하지만 이는 없다.
속초 북항에 속하는 동명항은 양미리의 본 고장이다. 양미리 조업시기는 매년 10월부터 12월까지라고 한다. 또 이 기간 중에 양미리 축제도 열린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그 축제는 썰물 때다. 또 최근 가까운 거진항과 주문진항 등지에서도 양미리가 조금씩 잡힌다고 한다. 하지만 어획량에서나 그 역사에서나 동명항을 따라잡기에는 어림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