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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배드민턴고급전술-복식(남복,혼복,여복)시 알아두면 좋을 것 요약

작성자지빵이(윤재환)|작성시간13.07.07|조회수17 목록 댓글 0

  남복,여복,혼복시 필히 갖추어야 할 공통 분모사항  

1. 긴장을 하되 자신감을 가져라 :

   - 자신감이 상실되면 자기가 가장 잘 하는 기술이 최고라고 자기최면을 걸어라.

2. 처음 시작할 때 실수해도 좋으니 상대의 기를 꺽어라

   - 서비스 리턴을 강한 푸시로 제압하라.

3. 시합 중 연달아 3점 이상 질 경우에는 상대의 상승기류를 차단하는 센스를 발휘하라 :

   - 땀닦기, 물먹기, 신발끈 고쳐매기 등

4. 연달아 4~5점 이상 이기고 있을 때 줄기차게 몰아 부쳐 단숨에 승부를 지어라 

  - 상대팀 별거 아닌데 하면 지기 십상이다.

5. 파트너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있어야 한다. :

  - 혼자 다하려고 하면 백 퍼센트 진다.

6. 엔드라인을 벗어나는 콕을 가능한 따라가 확실히 확인하는 습관을 들인다.

  - 대충보고 "아웃" 하면 "인" 되어 가슴 아프다.

7. "아웃" 은 셔틀콕이 떨어진 이후에 선언하는 예의를 갖추어라.

  - 상대팀 입장에서는 "인"이 되길 염원하고 있는 중이다.

8. 게임 중 서비스권이 주어질 때 셔틀콕이 낡아 졌으면 새것으로 교환 후 롱서비스를 기습적으로 시도한다.

    - 상대편은 감잡지 못하고 하이클리어나 드롭 또는 아웃송 타구를 힘겹게 치게 된다. 

       이 때 우리팀은 강한 스매시나 헤어핀, 커트 등으로 대응하라. 

       새 콕이므로 스매시를 구사할 경우 강도는 훨씬 강하다.

9. 서비스 실수는 패배의 지름길이다.

   - 항상 예리한 서비스를 구사하면 나의 파트너가 칠 구질이 다양해진다. 평상시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강한 스매시로 한 점 얻는 것보다 서비스 폴트로 한 점 잃는 아픔이 훨씬 크다.

 

  남복시 필히 갖추어야 할 공통 분모사항  

1. 후위선수는 늘 스매시의 속도와 각도를 다양하게 하되 스매시와 드롭의 볼 배합을 8:2 나 7:3 정도로 가져간다.

    특히 남복에서 드롭은 거의 받아 내므로 빠른 타구로 승부해야 한다.

2. 항상 공격권이 우리팀에게 있도록 콕처리를 할 수 있어야 한다. :

 - 후위가 스매시하면 파트너는 라켓들어 뻗어 전진하면서 푸시,

   또는 빈곳으로 커트하여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는 것이 최고다.

3. 스매시 하나로 점수를 따기보다는 상대의 스매시 리턴의 짧은 볼을 내 파트너가 푸시나 커트, 살작 밀어넣기

    헤어핀 등으로 끝을 낼 수 있도록 파워 및 코스를 공략해 준다.

4. 서비스 리턴을 공격적으로 한다. : 많은 연습을 통한 피나는 훈련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빠른 템포로 진행한다.

5. 자리잡기는 기본이다. : 수비시는 [좌↔우]로 공격시는 [전↕후]로 대형을 유지한다.

 - 파트너가 클리어를 치면 나는 수비대형 자세를 취하고 스매시와 드롭을 치면 공격대형의 자세를 취한다.

 

  여복시 필히 갖추어야 할 공통 분모사항  

1. 하이클리어 싸움이다. 줄기차게 뒤쪽 엔드라인으로 보내되 하이클리어를 빠른 드롭으로 상대가 처리할 경우를 대비하여

   드리븐 하이클리어를 많이 구사하라. 엔드라인에서 여성들의 스매싱 강도는 그리 세지 않은게 대부분이다.

   고로 왠만하면 서로가 다 받아 낼 수 있다. 클리어, 드롭을 섞어서 구사한다. 약하다고 판단한 상대를 집중공격한다.

2. 평소에 손목힘을 키울수 있으면 최대한 길러라. 조그만 그 힘이 상대를 제압하는 지름길로 작용한다.

 

  혼복시 필히 갖추어야 할 공통 분모사항  

1. 크로스(대각으)로 넘어오는 드롭과 드라이브를 내 여성이 받아 처리해 주면 거의 이긴다.

 - 여자 파트너는 라켓을 네트상단과 일치하는 눈높이로 올리고 푸시, 헤어핀등을 구사할 자세를 갖추고 움직인다.

 - 내 남자의 볼이 대각으로 길게 가면 여자분은 그 쪽으로 자세를 고쳐 잡고 나한테 올거라 생각하고 준비한다. 

2. 전위의 여자는 상대팀의 남자가 후위에서 시도하는 스매시는 적극적으로 받아 낼려고 하라.

 - 그러나 중간에서 하는 스매시는 왠만하면 피하는게 상책이다. 잘못하면 눈탱이 반탱이 될 수 있다.

3. 상대의 어정쩡한 스매시나 드롭은 일차적으로 전위의 여성이 끝을 내 주어야 한다. 한 방으로 끝맺음을 해줘라.

 - 이 걸 느린 걸음으로 출발하여 걷어 올리기만 한다면 이 시합은 어려움에 봉착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4. 여자분은 롱서비스가 오면 일단 어떠한 샷으로 처리했든지간에 전진하여 T 字 근처로 움직여 주는 센스가 있어야 한다.

   그렇치 않고 그 자리에 그냥 있게되면 상대팀은 기회라고 판단 계속 그 여성쪽으로 일방적으로 샷을 집중 투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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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배드민턴 THE KOREA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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