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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배드민턴 중요한 내용만 올렸습니다./필독

작성자이정수|작성시간17.03.03|조회수32 목록 댓글 0

그립을 꽉 잡으면/ 게임시에 포핸드에서 백핸드로 전환 시킬 때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립을 쥐었을 때 라켓을 엄지와 검지 사이에 약간의 공간을

    두고 악수하듯 가볍게 쥐는 것이 좋습니다.

 

단식인 경우와/복식에서의 백스트로크시/ 클리어.스매시.드롭을   

    할 경우에는 그립의 하단을 잡는 것이 손목스넵을 유연하게 

    사용할수있습니다.

 

복식에서의 수비.드라이브.푸시. 등을 할 경우에는 그립의 상단

   이나 중간을 잡는것이 빠른 셔틀콕에 대응하기 좋습니다.

 

▶ 백핸드를 칠때는/ 엄지 손가락에 힘을 줘서 손목을 이용하는 것이 셔틀콕을 세게 그리고 멀리 보낼 수 있습니다.

 

▶ 풋워크를 할때도/ 임팩트 순간까지 눈은 항상 네트 넘어 상대를 주시하며 행하여 져야 합니다.

 

▶ 리시브 준비는 /양발은 어깨 넓이로 벌리고 네트상단의 흰테를 주시하면서 자세를 낮춰서 준비합니다.라켓의 위치는 전위에서는 얼굴 앞에 /후위에서는 본인의 배 앞쪽에 둡니다.

셔틀콕은 끝까지 보고/ 순간순간 짧게 끊어서 리시브 하는것이 좋습니다.

 

▶ 푸시를 치는 경우는/ 다른 스트로크와는 달리 몸을 그렇게 좌우로 움직일 필요는없습니다. 반듯하고 정확한 자세에서 자기 자신도 그것을 받아 칠 수 있도록 냉정함을 가져야 합니다.

 

상급자는 포 사이드보다 백 사이드를 노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엄지손가락을 단단히 세워 작은 스윙으로 받아치도록 합니다.

 

▶ 강한 스매시를 치려면/셔틀콕을 반드시 자신의 몸 앞에 (가슴과 셔틀콕 정면 유지) 두어야 합니다. 몸의 체중을  오른발에서 왼발로 이동하면서 허리,어깨 /그리고 손목의 힘 이 세가지를 일치시켜 스윙을 해주어야 합니다.

 

▶ 서비스를 리턴할 때/ 높게뜬경우는 재빨리 돌진하여 네트를 넘는 순간에 푸시를 한다. 네트 숏서비스라인 근처에 서비스된경우에는 상대의 움직임을 봐서/ 상대 코트의 후방 안쪽 깊숙히 처리하거나 /헤어핀 또는 사이드라인 중간지점으로 크로스 코트의 네트샷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 사이드 풋워크시 /사이드로 오는 셔틀콕을 칠 때 발끝은 사이드를 향해야 합니다.

마치 옆 사람의 볼을 때리듯이 옆을 보고 쳐야 합니다. 그러나 발끝이 앞을 향하면 타구 시 옆으로 가는 공을 치기가 어려워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백사이드 원점프 스매시를 할 때 왼발 착지 시 발끝이 왼쪽을 향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경우에는 다음 자세를 취하기가 어려워지므로 이 때는  발끝이 앞을 향하도록 해야합니다. 

 

▶ 점프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풋워크는 뒷꿈치 착지를 한다. 발가락끝으로 착지하면 큰 스텐스를 취할 수 없고 체중을 지탱하기 힘들다. 특히 발목을 다치거나 균형이 깨지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스윙 바로 직전의 마지막 스텝은/ 크게 내 딛어야 합니다. 구른 발을 크게 내 딛어야 체중을 실을 수 있고 타구 시 셔틀콕의 파워와 스피드를 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마지막 스텝이 커야 파워와 스피드가 증가합니다.

 이 때 마지막 발을 내딛을 때 발 끝이 앞을 향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마지막 발이 앞을 향하면 상체가 제대로 틀어지지 않아 정확한 스윙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특히 여자들이 주의 해야할 부분이므로 충분한 연습과 인지가 필요 합니다.

 

▶ 상체가 기울어도 고개는 들어야 합니다.

셔틀콕이 어느 방향으로 날아 오든 간에 올바른 자세로 충분히 칠 수 있는것이 이상적인 풋워크입니다.

 

그러나 경기를 하다 보면 비스름하게 옆으로 뛰어야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이 때 아무리 상체가 기울어도 /고개는 위로 들어 셔틀콕을 똑바로 쳐다 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균형을 유지하는데도 이어집니다.

 

▶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힙이 올라가면/ 밑으로 오는 셔틀콕을 받아 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힙의 위치가 높으면 자세 중심이 흐트러져 정확한 스트로크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무릎을 적당히 굽히고 힙은 낮게하고 상체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상체를 세우고 다리를 최대한 벌리며 무릎을 굽히면 셔틀콕이 아무리 낮게 들어와도 모두다 받아 칠 수 있습니다.

 

▶ 드라이브 할 때는/ 오른발이 네트쪽을 향해서는 안된다. 날아오는 셔틀콕 쪽을 향해야만/ 발목과 무릎 등의 부상을 방지할 수 있고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는다.

 

▶라운드 스윙을 할때/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오면 대각선으로 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직선으로 칠 경우에도 아웃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또한 착지할 때 왼쪽 발목에 몸의 중심이 실리기 때문에 발목 강화 훈련이 중요합니다.

 

▶ 기량이 좋은 선수가 치는 스매시는 /인간의 반응 시간의 한계를 넘는 속도라고 합니다.이렇게 빠른 셔틀콕을 받아쳐야 하기 때문에 완벽한 준비 자세가 그만큼 중요한것입니다.

 

해서 사람에 따라 다른 쪽 발을 내밀거나 앞으로 많이 숙여도 좋습니다. 결국은  자신이 라켓을 내밀기 쉽고 움직이기 쉬운 자세가 좋기 때문입니다.

 

▶ 혼합복식의 로테이션은 /동작이 빠르고 푸시에 능한 여자 선수가 전위를 담당하고 /체력이 좋고 스매시가 좋은 남자 선수가 후위를 담당합니다.

 

여자 선수는 헤어핀이나 후위 드라이브를 구사하여 셔틀콕을 낮게 주면서 상대의 네트 플레이를 방지해야 하고 /남자 선수는 여자 선수의 네트 플레이를 돕기 위해 낮은 스트로크를 구사해야 합니다

 

▶ 백핸드 키포인트 준비 그립으로 살짝 잡고 팔꿈치는 천정 을 향하고 라켓헤드는 코트 바닥을 향하고 손목은 팔꿈치 앞에 유지하고 (내몸에 붙이지말고 떨어질것) 타점은 45도 어깨 상단에서 힘을 빼고 타구 순간 모든 힘을 집중하고 밀어치지말고 반드시 때린다는 기분으로 끊어 쳐야합니다.

 높게 뜨지 않았을 경우에는 상대 선수의 몸 쪽으로 타구합니다. 

 

▶사이드 풋워크 시 주의할점/오른발의 발끝이 직선 (네트 쪽)을 향하지 않도록 합니다.착지할 때는 뒤꿈치부터 착지합니다.

무릎이 발목을 넘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 들어갈 때와 나올 때  ***

 

다국적기업 코카콜라를 일약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으켜 세운 콜라병...
20억이 넘는 경매가로 낙찰된 스트라디바리우스의 바이올린...
모두가 여성의 아름다운 몸매를 연상하며 만든 세계적인 작품들입니다.

이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직간접적으로 이를 연상하며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디자인이라는 영역에 빠져서는 안 될 소재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신이 만든 가장 위대한 걸작이라고나 할까요...^^

 

그렇다면 배드민턴도 여성의 아름다운 몸매처럼 부드럽고 매끄럽게
배드민턴을 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어떻게 쳐야 할까?

클럽내에선 잘치는데 시합에 나가기만 하면 지는지...

개인의 기량과 체력도 중요하지만 파트너 와의 콤비네이션

즉 아래와 같이 포메이션 로테이션이 중요합니다. 

계명회원님들 항상기억하세요...


*** 들어갈 데(때) 들어가고 나올 데(때) 나와야...***


동음이의어처럼 표현되었지만 실제는 동음동의어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시공의 차이일 뿐...

위의 글처럼 여성의 몸매가 이루어졌다면 우리는 흔히
‘아름답다’라는 표현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만약 위의 표현대로 배드민턴을 친다면
이 또한 물 흐르듯 매끄럽고 아름답기까지 할 겁니다.

 

몸매에서 허리가 나오고 가슴이 들어가면 안 되는 것 마냥
배드민턴에서도 명확하게 들고 남이 구분되어야 합니다.

 

 

*** 떠오를 때 들어가라 ***

 

무슨 주식시장 격언 같네요.^^
가장 기본적인 흐름이라 할 수 있는데요...

상대가 셔틀을 리프트하면 셔틀을 처리하지 않는 파트너는
재빠르게 전위로 들어가 네트를 점령해야 합니다.

 

 

*** 띄웠다면 나와라 ***

 

반대의 상황으로 우리 편이 셔틀을 띄웠다면
전위에 있던 사람은 다시 잽싸게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의 공격을 코트를 양분하여 수비해야 합니다.
설혹 혼합복식을 치더라도 말입니다...

 

 

*** 붙이면 들어가라 ***

 

드롭샷, 헤어핀 등의 공격으로 셔틀을 네트에 바싹 붙였을 때
파트너 또는 본인이 상대의 1차 수비를 예상하고 네트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 고수와 하수의 실력차가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하수는 드롭샷이나 헤어핀 공격이 먹히면 다행이고
안 먹히면 그것으로서 공격이 마감되고 다음 행동을 취하죠.

그래서 드롭샷 공격을 상대가 헤어핀으로 응수할 경우
푸시 공격의 호기를 그냥 놓쳐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고수는 다르죠.
네트에 붙이는 순간 쏜살같이 네트를 점령하여
2차 공격 준비를 완료하고 먹잇감을 기다립니다.

이것 때문에 전위를 서로 맡으려고도 하죠.^^ㅋㅋㅋ

 

 

*** 흔들면 나와라 ***

 

우리가 공격 포메이션으로 진형을 갖추고 후위에서 스매시를 했을 때
상대가 빠른 드리븐 클리어로 우리의 후위를 좌우로 크게 흔들면
전위는 재빠르게 나와 파트너를 어시스트해줘야 합니다.

 

비록 셔틀이 떠서 오더라도 그것을 연속적으로
공격으로 이어나가기는 그다지 녹록치 않거든요.

그런 후에 바뀐 포메이션으로 재차 공격을 하는 게 좋습니다.

 

 

*** 흔들리면 들어가라 ***

 

상대는 공격대형, 우리는 수비대형인 상태에서
상대의 직선공격을 빠른 대각 드라이브로 받아쳤다면
무조건 네트를 점령해야 합니다.

 

스매시 후에 빠른 코너 드라이브를 처리하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상대는 네트를 넘기기에 급급합니다

 

배드민턴 이론/전술 배드민턴 국대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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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배드민턴 루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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