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위공격시
1. 리듬감 있는 연속동작
좌우 스텝으로 마음속의 박자 리듬감 있게 " 스텝 스텝... 마음속으로 놓고 놓고 밀고 때리고 때리고 놓고.."
멈추지 마세요.!!!!!!!!!!!
기다리지 마세요.!!!!!!!!!!!!!!
가만히 서있지마세요.!!!!!!!!!!!!!!!! 치고 자신이 친볼 날라가는거 처다보고 멍하니 서있지마세요 ㅎㅎㅎ
이상한 이중동작보단 빨리빨리 치세요 수비하는사람 바뿌게....공격을 천천히 하는만큼 수비도 여유로워집니다.
인간이 치는볼이니 짧게오는볼이 있기마련입니다 자신의 좋아하는 볼이 올때까지 놓고 밀고 툭찍고 좋아하는볼이 오면 때리고
마지막 이 " 때리고!! " 를 위해 우린 놓고 밀고 놓고 하는거죠?ㅎ
2. 안정된 자세에서 공격 + 어려운코스의 리턴은 클리어
우린 선수가 아닙니다. 불안한 자세에서의 드롭 스메싱 대치기 당하기 딱좋습니다. 상대 리턴이좋아 좌우로 많이 뺀 리턴이 올라오면 자세가 불안하다면
과감히 체육관천장끝가지 올라갈거같은 뽀옹 클리어 무조건 필료합니다.
억지공격 하지마시구요 무조건 공격만 할려는 마음 버리시구요 자세안좋으면 밀어주고 또 마구 때려도 계속 올라온다면 체력이 떨어진다면 파트너와의 로테이션을 위해 상대의 약한쪽 선수에게 클리어로 또 밀고 여유롭게 수비~
※ 참고로 전 오른쪽사이드라인따라서 올라오는볼 별로 안좋아합니다. ㅋ 가온데로 반스메쉬나 드롭합니다. 심리적으로 리턴을 꺽게 되있거든요 ㅋㅋ 그럼 왼쪽 올라오는볼 라운드 스텝후 스메싱 제 필살기죠 ㅋ 엄청 좋아합니다... 단점은 대치기 당하면 오른쪽으로 열라 가서 받아야 한다는거 ㅋㅋㅋㅋ 항상 예상하고있어야하죠 ㅋ 이건 비밀이었는데 ㅋ -_-;;;
3. 전진하겠다는 공격적인 자세
내 전위 파트너가 흘리면 과감하게 들어가면서 또 치세요.
드라이브 쳐주면서 앞뒤 바꿔주는 로테이션 제일 중요합니다. 굳이 자신이 뒤에 계속있을려고 전위 파트너가 짧게 올라온볼
놓치면 또 그냥뒤에서 멍하니 기다렸다 또 놓고..그거 정말 안좋습니다 치고 놓고 또 치고 또 흘리면 또 놓고...
이건 혼복에서나...
내가 찍은 볼이 좌우로 낫게 오는데 파트너가 흘리면 들어가면서 과감히 드라이브 드라이브 상대방 가슴쪽으로 툭툭 치면서 전진하면서 그럼 파트너 뒤로 가고 드라이브 치던 내가 흘렸다는건 상대방이 뛰웠다는거죠 뒤로빠진 파트너가 쳐줍니다. 그럼또 파트너가 뒤에서 때리고 앞에 짤라먹고
아~~ 정말 훌륭한 게임내용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따라가지 못할코스로 치지마라.
이파트가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런분 무조건 있습니다. 대각선 드롭 리턴 사이드라인따라 낮게 올라옵니다. 그럼 열심히 가서 뛰워주고 공격당하고 또 만들어줬는데 대각선 드롭합니다. 또 리턴 빠지면 열심히 가서 뛰워주고 -_- 아무 의미 없는 드롭이죠...공치는거 조차 버겁게 보입니다. 스트록후 올라오는볼을 못따라가면서 굳이 치는거 보단 그냥 약한쪽으로 클리어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각선 공격은 그만큼 안좋습니다. 대각선드롭을 했다는건 대각선의 상대방 수비가 뒤로 많이 빠져있을때 드롭하고 그쪽으로 올라오면 스메싱 하겠다는 예상아래 공격을 해야하는데.. 무작정 대각선 드롭... 삼가하시구요 더 안좋은게 대각선스메쉬 내가 친 콕은 항상 내가 빨리친만큼 빨리 날라옵니다. 대각선 스메쉬후 직선 대치기는 전위가 흘리면 방법이 없죠....
직선 공격하시고 못따라갈 볼이라면 차라리 밀어주세요.
※항상 내가 끝내겠다는게 아니라 내가 찍어서 앞에있는 내파트가 끝낼수있는 볼이 올라오게끔 해주는게 후위공격자의 자세 입니다. 물론 엄청난 속도와 묵직한 스메쉬로 원샷 원킬 하면 좋겠지만... 급수가 올라갈수록 수비가 좋고 다들 비슷비슷 하기때문에 파트너쉽으로 조직력으로 짜여진 전술에 의한 득점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 전위공격시
1.정석은 일자.
직선 70% 대각선 30% 이정도로 보시고 직선볼을 예측하고 있는것이 정석입니다. 낮게 깔려오는 대각 리턴을 잡아준다기
보단 직선때린 스메쉬 짧게 올라올것만 예측하고 준비하고 대각 길게 꺽이는 대치기는 클리어로 띄우기만 해도 잘잡았다고 할수있습니다.
대각 대치기 당하는건 원래 후위공격자 책임입니다.
준비하고있는곳으로 스메쉬를 때린 잘못
찍지 못하고 대라이브 성으로 때린 잘못 ㅋ
그리고 대각 길게 오는 대치기는후위공격자가 항상 따라가서 칠준비가 되있는게 정상이죠
전위에선 낮게깔린볼 커트 헤어핀 놓고 너무 예리하면 또 뽕 띄워서 같이 수비하면됩니다.
대각 길게 빠지는 대치기는 후위볼이니 너무 뒤로 빠질려고도 하지말고 너무 앞에만 있을려구도 하지말고 우리편 '빵' 소리와 동시에 예측 스윙할거라는 준비!! 가만히 서있지말고 계속 준비스텝 슉슉슉슉 계속 짧게 사뿐사뿐 뛰어주세요
동영상 찍어서 보시면 알겠지만 전위에서 다리 붙어 있으면 정말 보기싫을겁니다 ㅎ
2. 전위에서 너무 숙이지마라.
너무 숙이시는분들 있는데요 머리위로 지나가는불 잡을수있는볼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펴고 어깨넓게 펴고...
풀스윙 마시고 짧게 끊어서 툭툭 한번에 끝낼려고 하지마시고 툭 툭 툭 계속 올라올거라 예상하고 준비 준비 다보고 치면 늦습니다. 어느정도 예상하고 스윙할 준비가 되있어야 합니다.
쌔게 치지말고 가볍고 빠른스윙 끈어서 치고 준비 치고 준비 또올라올것이라고 예측한 스윙준비자세
성질대로 치지 마세요 . 끊어치지 않으면 쭈욱~~~ 아웃되죠 ㅎ 높이가 애매하면 항상 상대방 가슴을 노리시고 계속
밀려나는 상대방에겐 살작 놓아주는 센스!!
3. 커트 그리고 대각푸쉬보다 직선푸쉬 어중간하면 놓고.
너무 찍을려고 하시는분들 많은데요 그러면 좌우로 약하게 빠지는볼을 건드려줘야하는데 흘리게 됩니다.
너무 찍어서 끝낼려고 하지마시고 준비한 공이 아니면 툭툭 커트해서 놓아주세요 그럼 뒤에서 또 때리고 자기가 예상한 볼 또는 짧은볼 오면 과감하게 찍어주시고 꽂아주시고 습성상 푸시가 대각으로 꽂히기 마련입니다. 대각 푸쉬보다는 직선푸쉬가 좋습니다. 대각푸쉬 했는데상대방 후위가 받아서 직선올라오면 따라가지 못하는경우가 많아요.
어중간해서 길게 빠질 푸시는 차라리 다시 놓는게 더 좋습니다 각도 없는 긴 대각푸쉬는 놓는거 보다 못합니다.
마지막. 서로 힘빠지는 공격 하지마세요.
1.앞에서 열심히 만들어주는데 클리어쳐 버리는분.
2.분명히 때려야하는데 깔짝댄다고 드롭하다가 걸리시는분.
(차라리 스메싱하다가 네트걸리면 아깝다고 라고 해줄수있는데 리턴도 짧은데 드롭하다 걸리면 앞에있는사람 힘빠집니다.)
3. 무한정 대각공격 하시는분
(대각선 공격계속 하는 후위공격자 전위에 있는사람 헷갈립니다. 전위 공격자와 일직선으로 때려주는게 정석입니다.)
4. 뒤에서 열라 때리는데 찍으면 끝나는볼을 계속 놓는 분
5. 놓으면 될것을 계속 올려주는분
(4.5번 이건참 아이러니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놓을지 찍을지...ㅋㅋㅋ
누가봐도 푸쉬하면 끝나는볼을 찍으시고. 푸쉬하기 어정쩡하면 놓으세요 우린 선수가 아니니깐요)
6. 전위든 후위든 제일 안좋은건 공격권을 넘겨 주는겁니다. 그냥 놓으면되는데 올려주는거. 리턴 짧은데 스매싱 하면 되는데 클리어 치는분.
더욱이 동호인들은 수비가 공격을 이기기가 더 힘듭니다.
파트너를 믿고 함께 끝낼수있는 전술적인 공격을 해야합니다.
배드민턴 이론/전술 배드민턴 국대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