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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배드민턴 대회 나갈시 꼭 읽어 보아야 할 몇가지

작성자이정수|작성시간17.08.03|조회수22 목록 댓글 0

배드민턴은 매우 정교하고 파워풀한 운동경기이다.

네트를 사이에 두고 상대의 코트바닥에 먼저 셔틀콕을 떨어트리는 경기로서 스피드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로우크에 매료되어

현재는 가장 동호인이 많은 종목의 하나로 우뚝섰다.

 

경기방식이 상대의 코트바닥에 먼저 셔틀콕을 떨어트리는 경기임에도 우리 동호인들의 가장 큰 실수중의 하나는 바로 공을 올려준다는 것이다.

즉 소모성 클리어가 너무 많음을 인지하여야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더 잦은 클리어로 스토로우크가 길어지고 렐리가 오래간다.

생각의 방식을 조금만 바꾸면 쉽게 경기를 풀어가고 더 빨리 상대코트에 셔틀을 떨어트릴 수 있을에도 매번 습관에 의해서 똑같은 스토로우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여먀 만이 더 좋은 게임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을까???

 

첫째 최대한 네트 높이 이상에서 공을 치도록 노력해야 한다.

 

둘째 강한 스메시보다 반 스메싱에 치중하여야 하며.

 

셋째 네트플레이에 더 집중하여야 한다.

 

넷째 내가 점수를 따내고 있을 때에는 쉬임없이 밀어부쳐야 하고,

 

다섯째 수세에 밀리고 있다고 느끼면 바로 타임을 걸어 충분한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상대의 리듬을 깨야한다.

 

여섯째 늘 침착해야 한다.

 

이정도의 생각에 집중해서 경기에 임하면 성공확율 60% 이상은 될수 있다.

왜 60%인가 이 해답은 다음에 또 올려주겠다.

 

첫재 먼저 위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배드민턴은 상대코트 바닥에 먼저 공을 떨어트리는 경기로서

네트위에서 공을 치도록 집중해햐 한다.

 

그래야 공격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공격은 곧 최대의 방어라는 것이 배드민턴에서의 정석이다.

 

둘째 좋은 찬스가 왔을때의 강한 스메싱은 필료하지만 매번 강한 스메싱만을 할 수 없다.

배드민턴은 매우 빠른 경기로서 강한 스메싱 한번보다는 반 스메싱으로 상대를 교란해서 지치도록 하여야 한다.

 

즉 반 스메싱은 경기의 흐름을 내 쪽에서 주도하는데 직접적인 역활을 해 주는 중요한 스토로우크이다.

그러므로 강 스메싱 보다는 반 스메싱을 이용한 경기의 흐름을 주도해야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셋째 네트플레이에 집중해야 한다.

틈틈이 네트플레이 연습을 해 두어야 한다.

네트플레이는 상대로 하여금 공을 내쪽으로 클리어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중요한 기술이다.

 

일단 공은 내 쪽에스는 높은 곳에서 칠 수 있도록 해야만이 드롭, 스메싱, 클리어 등

마음대로 기술을 구사할 수 있기에 경기를 주도해 갈 수 있다.

 

수비보다는 공격적인 경기여야만이 승리를 잡을 수 있다.

그러므로 네트플레이를 더 잘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넷째 내가 점수를 따고 있을때에는 상대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서는 안된다.

점수를 따기 시작하면 밀어부쳐야 한다.

한두점의 점수는 언제든지 뒤집힐 수 있기에 점수를 딸때 집중해서 많이 따 놓아야 한다.

 

다섯째 수세에 밀리고 있다고 느껴지만 바로 지연작전으로 나가야 한다.

상대의 마음을 초조하게 만들어야 한다.그러면 상대는 더 빨리 끝내려고 힘이 들어가게 된다.

또한 점수가 벌어져도 침착하게 상대의 생각을 흐트려 놓아야 한다.

 

즉 4~5점의 점수는 렐리포인트에서는 실제로는 매우 큰 점수이지만 상대의 실수로 점수를 한점 땄을때 곧바로 "다 따라왔어" 등의 언어로 상대의 심리를 불안하게 하여야 한다.실제로 상대는 4~5점의 큰 점수로 이기로 있어도 이런말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되어 조급하게 되어 경기를 망칠 수 있게 된다.

 

여섯째 늘 침착해야 한다.

내가 먼저 급하거나 조급함을 상대에게 보여서는 안된다.

속으로는 급하고 애타지만 상대에게 나의 이런모습을 보여주면 곧바로 상대는 더 강하게 밀어부칠 것이다.

 

경기는 실력의 차이가 크면 금방 끝나겠지만 비슷한 경기에서는 지속적으로 점수를 따낼 여지가 안된다.

또한 몸의 상태가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민감한 부분에서도 경기력은 확 떨어질 수 있기에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된다.

 

반전의 기회는 어디든 있게 마련이다.

상대의 변화를 빨리 포착하여 반격을 하도록 하여야 한다.

 

31점을 먼저 따내야 비로서 승리하는 것이다.

방심하거나 자만하면 언제든지 후회하는 일이 벌어진다.

31점에 도달한 후 긴장을 풀어야 진정한 승리자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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