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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경기중에 지켜야할 예절

작성자윤재환|작성시간08.09.26|조회수17 목록 댓글 0
1. 경기중에 지켜야할 예절

1) 시합 전에 반드시 4명 모두가 새 셔틀 콕을 하나씩 꺼내 놓는다.
2) 강자에게 항상 도전하는 자세를 가지되, 약자를 무시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된다.
3) 셔틀콕을 상대방에게 넘겨 줄 때에는, 상대방이 보고 있을 때 네트위로 공손히 넘겨 준다.
4) 셔틀콕이 상대의 코트에 떨어져, 인.아웃(In.Out)을 판정 할 때 상대방이 판정하는 것을 존중해 준다.
5) 복식 경기때 우리편이 이겼으면 파트너가 잘해서 이긴 것으로 칭찬해 주고,
졌으면 내가 잘못해서 진것으로 미안한 마음을 갖고서 화합하는 자세로 경기에 임한다.
6) 경기에 임하는 마음 자세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아야 하며,
게임이 끝날 때까지 침착하게 최선을 다하고 승부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다.
7) 게임 파트너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
8) 배드민턴은 단순히 셔틀콕만 치는 경기가 아니라, 셔틀콕이 날아가는 변화 무쌍한 세계가 있고,
코트 속에는 인생이 있으며, 선수와 선수간에는 믿음이 있었야 한다 ..


2. 그외 지켜야 할 사항들

1)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마무리 운동도 빼먹지 않는다.(반드시)
2) 자기 보다 고수에게 한 수 지도를 받으면 이해가 될 때까지 확실히 물어 보고,
그런 다음에 몸에 익히도록 반복한다.
3) 음료수나, 간식을 취식한 후에 뒷처리는 깨끗이
4) 배드민턴 용구 중에서 특히 신발의 선택이 중요하다.


3. 준비운동/마무리 운동의 필요성(요약)- 신길수 교수 著


1) 배드민턴 부상유형 : 목/어깨/팔꿈치/손목/허리/고관절/무릎/발목/발바닥 부상
2) 이 중 가장 흔하고, 가장 심각한 부상은 팔꿈치 부상(속칭 "엘보우")과 무릎 부상(연골 손상)이다.
3) 엘보우(팔꿈치 부상)

(1)발생원인
○ 주로 무리한 동작 (특히 거트 중앙에 셔틀 콕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
○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무리하게 오래 하는 경우,
○ 잘못된 백핸드 동작으로 인해 발생
(2) 부상회복
○ 대개 3-4일에서 2-3주정도 운동을 하지 않고 쉬면 대개 회복
○ 정도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배드민턴을 영원히 못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주의

4) 무릎부상(연골 손상)의 발생원인

○ 준비 운동이 충분히 하지 않은 상태에서 게임시의 무리한 동작을 할 경우가 대표적인 원인
○ 왼쪽 무릎에 부상을 입는 경우는 주로 과체중(점프후 착지시 체중 과부하)
○ 오른쪽 무릎부상의 경우에는 대개 무리한 동작에서 유발

5) 부상방지를 위한 경기요령

○ 공격과 수비를 할 때 내가 처리해야 할 셔틀 콕이 어려운 위치에 있어서 무리다 싶으면
깨끗이 포기하는 것이 좋다.
○ 승부욕에 어려운 볼을 처리하려고 시합 중에 넘어 질 경우, 고관절 부상 우려
○ 넘어지면서 어렵게 받아 넘겨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결국 상대에게 손쉬운 공격 기회만을 줄뿐
○ 내가 처리해야 할 공이 무리인지 아닌지를 구별하는 선별력 배양해야(오랜 경력이 필요)
○ 결국 초보자들은 파이팅을 약간 줄이는 것이 좋다.(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 쿠션이 좋은 신발과 무릎 보호대를 준비하면 부상의 확률이 매우 낮아진다.

6) 부상을 방지하는 또 한 가지 매우 중요한 사항은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이다.

○ 준비 운동이 중요한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마무리 운동
마무리 운동은 근육과 관절에 피로가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특별한 마무리 운동은 없고, 그냥 준비 운동을 그대로 한번 더 반복하면 된다
○ 운동 전후에 각각 10분 정도 (5분간의 체조, 5분간의 가벼운 달리기) 실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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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고창배드민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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