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마당 배드민턴대회 후기입니다.
2017.11.11~12일까지 연 이틀에 걸친 대회에 총 700여명의 익산시 배드민턴 동호인분들이 참여 하여 주셨습니다.
11일, 토요일 13시 단체전을 시작으로 모든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1부리그 단체전은
1위-이리클럽
2위-마한클럽
3위-백제클럽 이 차지하였으며
2부리그 단체전은
1위-송학클럽
2위-부송클럽
3위-익산클럽이 각각 차지하였습니다.
클럽의 단합된 면모를 볼수있는 좋은 단체전 이었던거 같습니다.
각클럽의 선수분들로 경기해주신 동호인분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1위로 부상은 라켓18점. 2위로 부상은 라켓18점. 3위로 부상은 셔틀콕 1box를 각각 부상으로 하였습니다.
12일 개인전은 전경기 코트지정제로 정해진 시간에 각각 입장하도록 하였으며 코트지정제라는 제도를 이제는
익산시 동호인분들이 많이들 알고 계시는듯 합니다. 수월하게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경기시작시간을 흐름에 맞게 오전9시에 시작하였는데 마음에 여유는 갖으셨는지요.
앞으로도 경기시간의 전반적인 흐름을 감안하여 동호인분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조율하겠습니다.
11시 개회식에 있어서 대회경품을 추첨하였으나 받지 못하신 동호인분들께는 아쉬움을 전해드리고
앞으로도 개회식때에는 체육관 관람석이나, 체육관 밖에서 계셔서 경품당첨되셨을때의 상품을 받지 못하는
불이익이 없도록 체육관 안에서 개회식을 맞이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경기흐름시간은 예상했던 시간과 큰 차이없이 30분가량 지체되었으나 큰 사건사고와 부상자 없이 원만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여자복식40대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체육관의 열기가 가득한 대회였습니다.
우승및 입상하신 선수분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최다 참가상은
송학클럽-21팀
최다 참가율상은
송학클럽-65.6%
클럽별 성적은
1위-초아클럽
2위-이리클럽
3위-궁동클럽
4위-익산클럽
5위-송학클럽
각각 차지하였습니다.
동호인들에게 최대한 많은 경품을 드리기 위해서 정말로 많은 상품을 준비하였습니다. 경품받으신 동호인분들께도 축하
드립니다.
단체전및 개인전의 클럽별 참여에 힘써주신 각 클럽 회장님과 총무님,클럽 경기이사님께 수고하셨고 감사하다 전해드립니다.
2017년 한마당대회 준비부터 접수, 진행, 행사의 마무리까지 같이 고생해주신 배드민턴 협회 고윤영 회장님과 백상용 사무국장님께 수고하셨다고 말씀 전해드리며
대회 진행에 힘써준신 배드민턴협회 이사님들께 정말로 수고하셨다는 말씀전해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대회에 참가해주신 모든 동호인분들께 감사합니다.
승급대상자 및 입상자 현황을 게첨해드리며 승급대상자 선수분들은 2018년 1.1일을 기점으로 승급함을 알려드립니다.
추운겨울에도 몸을 움추리지 마시고 활기차게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익산시 동호인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익산시 배드민턴 협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