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내가 나를 보는 눈.
자화상.
그것은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 실제적인 영향을 미친다.
나는 과연 누구인가?
오늘 말씀은 나를 누룩 없는 자라고 말하고 있다.
성경은 누룩을 죄와 연결시켜 표현하는 곳이 많이 있다.
죄의 누룩이 어떤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 죄의 누룩은 전 삶의 영역에서 부풀어 오른다.
죄의 누룩이 어떤 공동체 안에 있으면 그 죄의 누룩은 그 공동체 안에 무섭게 퍼져 나간다.
그 밀가루 전체를 발효시켜 버리는 것이다.
죄는 강력한 세력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강력한 힘으로 삶의 전 영역과 그런 사람들이 속한 공동체에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누룩 있는 자인가? 아니면 누룩이 없는 자인가?
오늘 말씀은 내가 누룩 없는 자라고 말하고 있다.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유월절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나는 거룩한 자가 되었다.
의로운 자가 되었다.
죄의 세력에서 해방 되었다.
나는 누룩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 사실을 믿고, 이 사실의 축복을 누리며, 이 사실의 증인이 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을 죄인이라고 정죄하고, 끊임없이 회개하고, 또 죄를 범하고, 또 회개하고...
이런 식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안에서 자신을 보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누룩 없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믿고, 그것을 선포하고, 그것을 누리며, 그 일에 증인 된 사람들이 많지 않다.
이것이 이 시대 기독교인들의 비극이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 안에서 누룩 없는 사람이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의로운 자가 되었으니, 이제는 의로운 누룩으로, 나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의의 열매가 나타나게 하며, 또한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의의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 일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그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지금 내 안에 살아 역사하신다.
그러기에 나는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거룩한 누룩 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유월절 어린양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셔서 내 안에 살아 역사하시니 이일은 반드시 크고 놀라운 열매를 맺을 것이다.
이것이 나의 믿음이요, 이것이 나의 희망이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