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6: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신앙생활이란 무엇인가?
내가 예수님을 믿는 것인가?
내가 예수님이 하신 일을 지적으로 동의하는 것인가?
십자가를 동의하고, 부활을 동의하는 것인가?
아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주 예수님과 내가 합하는 것이다.
주 예수님과 내가 하나가 되는 것이다.
어떻게 예수님과 내가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 예수님이 나에게 찾아오셔서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릴 때 내가 내 인생의 주인 된 죄를 회개하고 주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실 때 주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신다.
무조건 영접했다고 들어오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주인 된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고 모실 때 그때 들어오신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면 그 사람은 예수님과 한영이 된다.
내 안에 있는 영과 예수님의 영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예수님과 나는 이심전심으로 통하게 된다.
이 사람은 모든 삶의 영역에서 주님께 순종하고 굴복하게 된다.
이 일이 기쁨이요, 자유라는 것을 알기에 모든 일에서 주님의 뜻이 자신의 삶에서 이루어지기를 사모한다.
이 사람에게는 주님의 말씀이 결코 무거운 짐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이 금보다 더 귀하고 주님의 말씀이 송이 꿀보다 더 단 말씀이 된다.
주님과 한 영이기에 이렇게 되는 것이다.
이 사람은 모든 삶의 영역에서 주님의 주권을 인정해 드린다.
또한 주님은 이 사람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신다.
이 사람은 비록 육체를 갖고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그의 삶에서 주님의 영광이 나타난다.
이 사람은 주 예수님 수준의 멋진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나는 20대 그 나이에 주 예수님과 한 영이 되었다.
이것은 내 인생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물론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나는 전인격적으로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였다.
그 예수님과 함께 걸어온 지난 50여 년의 세월.
주 예수님은 내 마음 가운데서, 내 인생 가운데서, 그리고 나의 사역 가운데서 크고 놀라운 일을 이루어 오셨다.
그리고 지금도 주 예수님 수준의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가고 계신다.
내가 주님과 한 영이기에 내 인생은 주님의 것이요, 주님의 모든 것은 내 것이 되었다.
그러기에 내 인생은 하나님 수준이다.
나는 오늘도 이 축복을 마음껏 누릴 것이다.
그리고 내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이 아름다운 삶의 증인으로 쓰임 받을 것이다.
육신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