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성경에는 수많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무엇을 하라고 하기도 하고 무엇을 하지 말라고 하기도 한다.
또한 성경에 명확한 규정이 없지만 올바른 신앙생활을 위해서 잘 선택해서 행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다.
이 수많은 가르침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
무조건 덮어 놓고 순종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순종하는 일이 쉬운 일인가? 아니면 어려운 일인가?
어려운 일이다.
이것은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통해서 명확하게 증명되는 것이다.
그들은 나라 전체적으로, 사회 전체적으로, 가정 전체적으로 온통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살아가야 하는 공동체였다.
그런 좋은 환경에서 하나님을 섬겼던 이스라엘 민족.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본성과는 어울리지 않는 말씀이다.
또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원수 사탄이 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은 실패한 것이다.
그런데도 지금도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수많은 설교자들이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율법 아래서 몸부림을 치며 순종하려고 했던 바울.
그는 그것이 안 된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변화되는 삶을 체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그가 체험한 전혀 새로운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바울 사도는 부활하신 주 예수님을 만났다.
그 예수님과 하나가 되었다.
그 예수님의 능력을 힘입기 시작했다.
그분의 능력으로 순종하는 삶이 시작되었다.
그것은 누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자신의 삶을 말로만이 아니라 삶을 통해서 보여 주고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완벽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자신의 삶에 대해서 자신이 있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나를 본받으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나도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되고 싶기도 하고 또한 많은 부분에서 변화된 삶을 누리고 있다.
내 안에 살아계신 주 예수님이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셨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 멋진 삶의 증인으로 존귀하게 쓰임 받을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먼저 이런 사람이 되고,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을 일으키는 일에 전심전력할 것이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