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14:20]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이 있었다.
방언에 대해서도 말하고 싶었다.
예언에 대해서도 말하고 싶었다.
여자들에 대해서도 말하고 싶었다.
어디 그뿐이었을까?
아니다.
문제가 있는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이 있었다.
그런데 다 말할 수 있었을까?
말한다고 한들 그들이 다 그 말을 듣고 변화되었을까?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바울 사도는 그런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한다.
지혜에는 어린아이가 되지 말고 장성한 자가 되라고 말한다.
지혜에 있어서 장성한 자가 되는 일.
그것은 실로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지혜에 장성한 자가 될 수 있을까?
그것은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인간은 본래 미련하고 어리석은 존재다.
그런데 이 사실을 바르게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사람은 자기 잘난 맛으로 산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과 자신의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다.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되거나 그리스도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사람이 어떻게 자기 자신을 알 수 있을까?
그것은 빛 되신 주 예수님이 빛을 비추어 주어야 한다.
그때 비로소 사람은 자기 자신을 안다.
자기 자신을 바르게 아는 사람은 자신을 부인하는 회개를 하고 주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다.
그리고 모든 일에서 주님의 지혜를 구하며 산다.
주님의 말씀이 자신의 생각이 되고,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말하고, 주님의 말씀에 굴복하고, 주님의 말씀이 행동의 원칙이 된다.
그런 사람!
바로 그런 사람!
그 사람이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다.
이 사람에게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난다.
이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그리고 이 사람은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된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런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이미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런 사람이 되기 시작했다.
이 일을 위해서 주 예수님이 내 안에 능력으로 살아 역사하신다.
이것이 나의 믿음이요 희망이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