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길은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동생말까지
해안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기암괴석과 휘몰아치는
파도를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이 탁 트이고 머릿속이
말끔히 정화되어 멋진 풍광들이 펼쳐진다.
💙이기대(二妓臺) 조선시대 좌수영의 역사와 지리를
소개한 『동래 영지(東來營誌)에는 “좌수영에서
남쪽으로 15리에 있으며 위에 두 기생의 무덤이 있어서
이기대라 부른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경상 좌수사가 두 기생과 풍류를 즐기던 장소라 하여
이기대라고 하였다고도 전한다.
확트인 오륙도까지 바닷가를 보며 걷는 8,7km ?
이기대길^^..L.산우님들과 상큼한 Tracking 이었다
💚June 19th 2016 Happy Dream 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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