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1차 남해금산 정기산행 답사기
남해금산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아름다운 기암 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산행지 : 남해 금산 (705m) *산행코스: 두모주차장 - 부소암- 상사바위 - 단군성전 - 금산정상 - 보리암 - 봉화대 - 복곡주차장 (7Km 4시간30분) * 준바물 : 점심, 식수,보온자켓 기타, 산행용품
*남해 금산 개요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705m의 산으로, 서쪽으로 대구청산, 북쪽으로 호곡산, 무등산, 남쪽으로 해운산과 이어져 있다 1974년 12월 28일 경남 기념물 제18호로 지정되었고, 2008년 5월 2일 명승 제39호로 승격되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주봉인 망대(701m)를 중심으로 왼편에 문장봉, 대장봉, 형사암, 오른편에 삼불암, 천구암등 암봉이 솟아 있으며 금산의 절경 38경 중에서 쌍홍문, 사선대, 상사암, 부소암 등 기암괴석이 아름답다. 크고 작은 섬과 넓은 바다를 조망할수 있어 삼남지방의 경승 명산지로 손꼽힌다.
*명칭 유래 금산을 소금강(小金剛) 또는 남해금강(南海錦江)이라고 한다. 또는 금강산을 개골산(皆骨山)이라 하는데 비유하여 금산을 개암산(皆岩山)으로 부르기도 한다. 본래 신라원효대사의 기도처로서 보광산 (普光山)이라 하였는데, 태조이성계가 등극하기 전에 이 산에서 수도하면서 기원한 결과 그 이상을 달성하여 왕좌에 오르게 되자 은혜를 갚기 위하여 비단 ‘錦(금)’자를 써서 ‘普光山(보광산)’에서 ‘錦山(금산)으로 전해진다ㆍ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조망하며 한눈에 굽어 볼수 있는 금산 38경 보고 또 보아도 아름다운 남해금산^^..
홍매의 설레임 가득한 새봄을 준비하며 ^^ 내안에 읽었던 Paul Balery의 글귀가 생각난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멋있는 라이온ㆍ아름다운 동행'을 꿈꾸며 남해금산 정기산행에서 뵙겠습니다
*산행코스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수 있으며, 산행시 사고는 산악회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안전산행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March.6th 2017 수석산행이사 이주옥L.Dream
▼ 금산 제34경 부소암 / 사람의 두뇌를 닮았다고 전해진다
중국 진시황의 아들 부소가 이곳에 유배되어 살다가 갔다는 전설과 단군의 셋째아들 부소가 방항하다 이곳에 앉아 천일기도를 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다도해 한려해상국립공원 풍경속으로^^
상주 해수욕장이 아름답게 내려다 보이는 한려 해상 국립공원..
소원을 빌면 한가지는 이루어 준다는 보리암 해수관음상
점심식사 공간으로 넓은 헬기장
해수관음상
상사암에서 보이는 보리암 정경..
보리암에서 내려오면 음성굴을 지나서 쌍홍문에 이른다
금산지구 해상국립공원을 내려다보는 거북바위
봄기운 쑤욱^^.. 명승 제 39호 남해금산 정기산행에서 뵙겠습니다
L. 광주지구 산악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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