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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제4일)밤의 요코하마(横浜)

작성자심산|작성시간19.01.10|조회수277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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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横浜)에 가기로 한 날이다. 이날도 사위가 가이드 하기로 했다

요코하마(横浜)의 볼거리는 밤의 야경이 멋진 장소로 유명한 미나토미라이(みなとみらい) 21지구와  저렴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고 다양한 중국식 길거리 음식도 만나볼 수 있는.일본 최대 규모의 차이나 타운항구 도시의 매력을 오롯이 느끼며 산책할 수 있도록 조성된 요코하마(横浜)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인 야마시타 공원붉은 벽돌과 철골 구조물의 창고 분위기의 고급 쇼핑몰 아카렌가 창고 (レンガ倉庫)등이 있는데 330분 집을 출발해서 열차를 3번 갈아타고  530분에 마나토 미라이역에 도착했기 때문에 낮의 구경은 못하고 밤구경만 했다.



역구내를 빠져나오자 요코하마 코스모월드 랜드마크인 대관람차가 눈에 들어왔다반짝이는 미래 항구 21이라는 이름을 가진 미나토미라이(みなとみらい)와 걸맞은 쭉쭉 뻗어있는 대형건물들과 함께 대관람차는 이 미나토미라이의 아름다운 전경과 야경을 연출시켜주고 있었다. 바라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운 이곳, 요코하마의 첫인상이다. 사위가 대관람차를 타라고 한다. 나중에는 좀 후회했지만 좋다고하니 재빨리 표를 끊어왔다

 

관람차를 타기위하여 한참 계단을 올랐는데 어느 지점에서 더이상 올라갈 수 없었다. 앞에는 엄청 긴 행렬이 가로막고 있었다. 언제 탈 수 있을까? 잠시 타자고한것이 후회되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거의 모두 20대의 연인들이고 늙은이는 우리뿐이었다. 한시간 이상을 기다려 우리 차례가 와서 탑승을 하니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했다. 위로 올라갈수록 주위 풍경은 황홀 그자체였다. 부지런히 셧터를 눌렀다. 10분후에 한바퀴 돌고 내려왔다. 언제 또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까...






















멋진 코스모월드 풍경을 뒤로하고 사위가 어딘지 모를곳으로 인도했다.

한참을 가니 스케이트장이 보이고 반대편에 붉은색의 멋없는 창고 같은 건물이 보였다. 아마 아카렌카 창고 같았다.

컴컴해서 사진도 안찍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니 카캄한 어둠속에 배같은것이 희미하게 보였다. 요코하마 부두라고 짐작하였다. 물어보지 않았다

부두앞에 빨간 빛이나는 철구조물이 아름답게 빛을 내고 있었는데 무어냐고 물으니까 밑에서 위까지  매달려 올라가는 운동 기구라했다












사위가 차이나타운에 갈려면 좀 걸어야 하는데 갈것인가 물었다. 물론 가야지...

다리를 건너고 어딘지 모를길을 한참가니 차이나타운에 도착하였다. 밤이라서 그런지 규모는 크게 보이지 않았다. 대강 구경하고 근처에있는 중국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였다맛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식사후 가로등이 희미한 길을 한참 걸어서 전철역으로 갔다.

 

요코하마로 올때는 카이힌마쿠하리역에서 게이요선을 타고 신키바에 내려서 린카이선으로 갈아타고 오사키역에 도착 요코하마선에 환승해서 요코하마에 도착 다시 미나토미라이선으로 갈아타고 미나토미라이역에 도착했는데 집으로 갈때는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간나이역에서 네기시선을 타고 도쿄역에 도착 게이요선으로 환승해서 카이힌마쿠하리역에 도착하였다.

갈때는 사위가 신나게(?) 걸어야하는 도쿄역을 피해서 가느라고 3번이나 갈아타고 갔는데 귀가할 때는 내가 도쿄역으로 가서 환승 하자고 해서 한번만 환승했다. 시간적으로는 거의 같았다.


915분 요코하마의 간나이역을 출발 1110분에 집에 도착했다. 딸집은 역에서 부지런히 걸어서 15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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