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편이 생선조림이 땡긴다고....
수협에 갔드니 고등어가 싱싱하길래 3마리 사왓어요.
요즘 무도 잘 무르고....
재료를 준비하고....
저는 무에 고추가루와소금을 살짝밑간한답니다.
양파다진것.파.마늘.고추가루.청양고추.매실효소.맛술 .올리고당을 간장에 섞어 양념장을
만들었어요.생강가루도넣고....
무위에 양파도 하나더썰어넣고 고등어을 올렸어요.
양념 얹을때가 더 먹음직 스럽죠? 양념을 얹고
물을 한컵정도 부어서 끓이면서 조린답니다.
바글거리며 끓고잇네요.
여기들은 무가 더 맛있어요. 울 남편이 국물이 좀 있는걸 좋아해서...
자작하게했어요.
저녁 반찬으로 꽈리고추도 볶고.가지도 무치고
국으로 오뎅끓여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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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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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유스티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9.20 이제 찬바람부니 싱싱할때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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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ecilia 작성시간 11.09.20 고등어 무조림~~~~
내가 참 좋아하는 반찬 ㅎㅎㅎ
저기 고등어 조린걸 상추에 한쌈 사서 먹으면
듁음입니다요 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유스티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9.20 ㅎㅎㅎ~~듁음??? 언니 맞아요. 고등어 상추쌈 싸먹어도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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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빵살(송남) 작성시간 12.09.10 사진 설명 편집 예술입니다.조림 저도 시도해 봐야겠네요.우린 구이를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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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여르미(서문선) 작성시간 12.09.10 양을 많이 하면 늘 남아서
저흰 딱 한마리만해요
저는 무만 먹거든요
그래서 가끔 한마리만 조려도 남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