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쑥갓두부나물을 하면서 톳나물 무침도 만들어 봤어요
제주에 계신 시누님이 몇 년 전에 마른 톳을 한봉지나 주셔서
한동안 바다내음 실컷 맡으며 자주 해 먹었던 기억이 새로와서...
남편의 고향이 제주라 어려서 먹어 본 기억땜에
육식보다는 해산물을 더 즐기더라구여
톳을 소쿠리에 씻어 건져 놓구
팔팔 끓는 물에 살짝 넣었다 빼믄 새파랗게 되지요
다른 때는 그냥 양파만 얇게 채썰어 넣는데 어제는 마침
배가 조금 있길래 함께 넣어 보았죠
배와 양파를 채썰어서
고추장 1T반,고춧가루 1T,올리고당 1T,식초1T반,다진마늘 1/2T,깨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
요렇게 한 접시 담아 봤어요
새콤달콤하면서 바다향이 입안에 가득 풍기니 입맛이
화~~악 땡기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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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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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시냇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4.15 에~~궁 기특도 하셔라 사랑받는 며느님이시겠네여 저희 시어머니는 올해 98세이신데 요양병원에 계셔요 자주 못 가 뵙기에 죄송하지요 요새는 다시 까만 머리가 나신다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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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빵살(송남) 작성시간 12.09.19 저도 좋아합니다.파래 매생이등등...해조류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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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스티나 작성시간 11.04.14 된장넣고 무쳐도 맛난데...
요즘 보기드문데 맛잇게 무치셨네요.건강음식~~~ -
답댓글 작성자시냇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4.15 시장가믄 자주 보이던데요 여기선... 값도 그리 안 비싸고,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건강도 챙기고, 경제도 살리는 아주 좋은 음식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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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빵살(송남) 작성시간 12.09.19 사진 설명 감사드립니다.이제 혼자서도 할 수가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