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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장마철에 필요한~ 무를 깍두기처럼 넣어 시원한 배추김치 담그기 배추막김치 만들기 배추막김치 만드는법 김진옥요리가좋다

작성자옥이(김진옥)|작성시간23.07.21|조회수448 목록 댓글 2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장마철이 시작되었는데요~ 오늘은 장마철에 도움이 될 배추김치 소개하겠습니다~

여름철에는 배추와 무가 단맛이 덜해서요~

무를 깍두기처럼 썰어서 배추와 함께 담그면 숙성되면서 시원한 맛이 나와서 좋고요~

깍두기와 배추김치를 동시에 먹을수 있어서 더욱 좋답니다~

 

 

https://youtu.be/0kzVmndssvY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를 보시려면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배추2포기(배추가 엄청 작은크기입니다. 손질후 2포기 무게가 2500g입니다). 무1개(껍질제거후 무게가 1000g).

쪽파10줄기.양파1개(작은크기).사과1/2개(작은크기).대파흰부분1개.찬밥4T. 새우젓2T듬쁙. 멸치다시마육수200ml.

고춧가루16T(약250ml). 다진마늘4T.다진생강1T.멸치액젓100ml. 설탕3T.소금1T+1/5T정도.

***배추절일때 : 굵은소금300ml정도 + 물1000ml

***무 절일때 : 굵은소금3T

***밥숟가락 계량

***배추가 엄청 작은 크기입니다. 보통 알배기배추보다 조금 큰 크기였습니다.

     손질후 배추2포기의 무게가 2500g입니다.

     시중에 파는 큰 배추1포기정도의 무게인것 같습니다. 무게 확인하시고 만드세요~

***무는 껍질제거후 1개의 무게가 1000g입니다. 무1개 중 일부는 토막내어 김치양념장 만들때 넣고요~

   나머지는 깍두기모양으로 썰어서 절인후 배추김치와 함께 버무릴겁니다~

***감칠맛을 위해 김치양념장 만들때 멸치다시마육수 200ml를 넣어줄겁니다.

    미리 멸치다시마육수 끓여서 차갑게 식혀주세요~

***찹쌀풀이나 밀가루풀대신 찬밥을 갈아서 양념장에 넣어줄겁니다~ 찬밥은 현미밥.보리밥.흰밥 모두 사용가능

***액젓은 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 여름철에 무가 맛이 덜할때는 절일때 소금과 함께 설탕을 2T정도 넣고 절이면 더욱 맛있습니다.

*** 김치양념장 만들후 기호에 맞게 양념장 추가로 넣으세요~

***양파와 사과의 크기가 작았습니다. 크기가 클때는 양을 줄여주세요~

(  양파가 클때는 3/4개정도만 넣고요~ 사과가 클때는 1/4개만 넣으세요)

 

 

1. 제일 먼저 배추를 손질하고 절여줄겁니다.

제가 구입한 배추는 크기가 작고 손질이 다 되어있는 배추라서요~ 푸른겉잎을 떼어낼것이 없었습니다.

만약 억세고 누런 겉잎이 있다면 제거하시고요~ 밑둥을 제거해줍니다~

밑둥을 제거후 ~ 배추를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오늘 담그 배추김치는 먹기좋게 썰어서 담그는 배추막김치입니다.

썰어놓은 배추를 절이기전에 한번만 세척하시고요~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2. 이제 배추를 절일건데요~ 절일때 들어간 굵은소금이 300ml정도입니다.

큰 그릇에 배추한줌 넣고~소금 켜켜히 뿌리고요~~ 다시 배추한줌 넣고요 ~소금 켜켜히 뿌리고를 반복한후..

남은 소금을 물1000ml에  잘 녹인후 배추위에 골고루 뿌려준후 3시간정도 절여줍니다.

3시간  절이는 중간에 골고루 절여지라고 한번 뒤적여줍니다~

=> 폭염의 엄청 더운 날씨에는 절이는 시간을 2시간 30분정도만 절이셔도 됩니다~

    만약 서늘한 날씨라면 3시간30분정도 절이셔야합니다.

 

 

3. 배추를 절이는 동안 김치양념장 만들고 깍두기를 절여줄겁니다.

무1개 중 일부는 토막내어 양념장에 넣어주고요~ 나머지는 깍두기를 만들겁니다.

무를 4cm정도의 두께만 썰어준후~ 믹서기에 갈기 좋게 토막내어 줍니다~

양파1개와 대파흰부분1개도 믹서기에 갈기 좋게 토막내어줍니다.

사과반개는 껍질제거하시고요~ 토막내어줍니다. 사과가 클때는 1/4개만 넣으세요~

토막낸 무.양파.대파흰부분.사과를 믹서기에 넣고요~

찬밥4T와 새우젓2T듬쁙을 넣고요~ 멸치다시마육수 200ml 를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4. 그릇에 믹서기에 갈은것을 넣고요~

다진마늘4T.다진생강1T.설탕3T.소금1T+1/5T정도.멸치액젓100ml.고춧가루16T(250ml정도)를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양념장은 버무린후 기호에 맞게 부족한 양념 추가하세요~

 

 

5. 위 3번에서 양념장 만들때 토막내고 남은 무로 깍두기를 만들겁니다.

무를 3cm정도의 두께로 토막낸후~ 먹기 좋은 크기로 나박하게 두껍게 썰어줍니다.

썰은 무를 그릇에 담고요~ 굵은소금3T을 넣고 골고루 버무린후 30분동안 절입니다.

이렇게 무는 30분동안 절이는데요~ 여름철에 무가 맛이 없을때는 절일때 설탕을 2T정도 넣고 갈이

절이면 맛있습니다.

 

 

6. 배추와 무 절이고 양념장 만들었으면 버무릴때 넣을 쪽파를 준비합니다.

쪽파 10줄기를 세척후 2~3cm길이로 썰어줍니다.

 

 

7. 30분동안 절인 무를 한두번 세척하시고요~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물기를 10분정도만 빼주세요)

3시간정도 절인 배추를 두세번 세척하시고요~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배추의 물기를 20~30분정도 빼줍니다.

 

 

8. 물기를 뺀 배추와 무를 큰 그릇에 넣고요~ 썰어 놓은 쪽파 넣고요~ 준비한 양념장 넣고요

버무리면 완성입니다. 버무린후 드셔보셔서 싱거우면 액젓이나 소금을~ 단맛이 부족하면 설탕을 추가하세요~

 

 

완성된 김치를 용기에 담아 상온에 하루정도 보관후 숙성후 냉장고속에 넣고 드시면

무에서 시원한 맛이 나와 맛있는 배추김치가 된답니다.

 

 

장마철 배추값이 더 비싸지기 전에...무가 맛이 덜해지기 전에....

깍두기와 배추김치를 한번에 드실수 있는 배추김치 담그시면 어떨까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오늘도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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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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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네트워크 | 작성시간 24.03.12 봄은 오는듯 하다가~바로 여름날 시작이지요.

    여름날에 묵은김치 보다는 산뜻한 김치가 더 생각이 나겠지요~ㅎㅎ

    다양한 반찬들도 유용하게 참고하면서 음식합니다.

    좋은팁과 스크랩 허용에 감사의 마음을 추천으로 전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옥이(김진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22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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