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를 위한 마지막 파라다이스, 인도양의 보물섬! 2026년 12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스리랑카, 꿈의 오디세이 1
작성자김광조(향기)작성시간26.06.05조회수32 목록 댓글 0여행자를 위한 마지막 파라다이스, 인도양의 보물섬!
2026년 12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스리랑카, 꿈의 오디세이 13일>
재기발랄! 네, 그렇군요^^ [문상건 작가의 재기발랄! 스리랑카 꿈의 원정대]가 2026년 12월, 어디에도 없는, 13일의 특별한 여정을 준비합니다. 문상건 원정대장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혹시 스리랑카가 멀게 느껴지시나요? 그럴 만합니다. 스리랑카는 예로부터 몰래 숨겨둔 꿀통 같은 곳이었습니다. 탐험가 마르코폴로는 <동방견문록>에서 스리랑카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표현했고, 세계적인 SF작가 아서 C 클라크는 ”모든 분야에서 이렇게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나라는 이곳뿐이다“라며 스리랑카가 태고의 매력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론니플래닛>에서는 작년부터 스리랑카를 추천하며, 여행자들의 마음에 불을 붙였습니다.
여러분, 이제는 스리랑카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여행할 만한 정보나 프로그램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스리랑카의 역사, 문화, 종교, 음식, 자연, 동물을 기록했습니다. 스리랑카의 정수를 함께 느껴보시죠!”
▲정글 속 200m 높이의 천연 암석 요새이자 5세기 왕궁 유적인 시기리아 락Ⓒ스리랑카관광청
문상건 대장은 ‘여행의 감동과 성찰을 나눈다’라는 신념을 가진 여행작가이자 스리랑카 여행전문가입니다. 지난 12년 동안 인도, 스리랑카를 여러 번 섭렵한 남아시아 여행가입니다. 최근에는 툭툭(TukTuk)을 타고 스리랑카 전역을 누비며, 알려지지 않은 스리랑카의 민낯을 만났습니다. <소소하게, 여행중독>, <여행이 말할 수 있다면> 등의 여행에세이를 썼고, EBS <세계테마기행> 태국(2019), 스리랑카(2025) 편에 출연했습니다. 1년에 한두 번, 스리랑카를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국외여행인솔자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여행 하이라이트>
*스리랑카 여행전문가, <세계테마기행> 큐레이터, 문상건 작가 인솔
*스리랑카 강연과 사전 모임으로 배경 지식 UP
*스리랑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8곳 중 7곳 방문
*광활한 평원과 원시림, 아름다운 바다
*2천 미터급의 산맥과 세계적인 차밭 조망
*기원전 유적과 불교 총본산급의 지위 체험
*황홀한 기차 여행
*돌연 마주치는 코끼리와 대왕고래 등 수많은 동식물들과 만남
*스리랑카항공 직항으로 편안하게 왕복
*스리랑카는 작은 섬나라이지만, 건기와 우기, 2개의 기후가 동시에 존재합니다. 주요 여행지가 몰려 있는 서남부 지역은 11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건기로, 본격적인 여행 시즌이 시작됩니다. 12월 말부터 1월 초에는 유럽의 휴가 시즌과 크리스마스가 맞물려 체류비가 올라갑니다. 또 1월 중순부터는 방학과 명절 시즌을 맞아 여행객이 몰립니다. 우리가 여행할 12월 초는, 계절은 좋고 가격은 저렴한 최적의 시기입니다.
▲부처님의 치사리가 봉안된 스리랑카 캔디의 유서 깊은 사찰인 불치사Ⓒ문상건·이병권
문상건 작가의 답사지 소개, 직접 들어볼까요.
아누라다푸라 고대도시 & 미힌탈레
기원전 4세기부터 약 1,300년간 번영한 스리랑카 최초의 고대 왕국 수도입니다. 거대한 돔 형태의 불탑이 정글 사이에 솟아 있고, 지금도 수많은 불교 신자들이 순례하는 살아 있는 성지입니다. 그 중심에는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보리수의 가지를 옮겨 심었다고 전해지는 ‘스리 마하 보디’가 있는데, 약 2,000년 수령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 식재 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근의 미힌탈레는 불교가 스리랑카에 처음 전래된 성산으로, 수백 개의 돌계단 끝에서 아누라다푸라 평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플론나루와 중세도시
플론나루와는 아누라다푸라 이후 스리랑카를 이끌었던 중세 왕국의 수도입니다. 열대 정글 한가운데 왕궁과 사원, 정원과 저수지가 계획적으로 조성되어 당시의 발전된 도시 구조를 보여줍니다. 특히 거대한 석조 불상군 갈 비하라는 스리랑카 조각예술의 대표작으로 꼽힙니다. 아누라다푸라보다 보존 상태가 좋아, 문명의 황금기를 더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시기리야 & 피두랑갈라
5세기 경, 카샤파 왕이 약 180m 높이의 거대한 화강암 바위 꼭대기에 세운 공중 궁전입니다. 바위를 오르는 길에는 약 1,500년 전에 그려진 ‘시기리야의 미녀들’ 프레스코 벽화가 남아 있으며, 정상에는 왕궁 터와 정원 시설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맞은편 피두랑갈라에 오르면 시기리야의 실루엣과 끝없이 펼쳐진 숲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스리랑카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풍경 중 하나입니다.
캔디 & 불치사
캔디는 스리랑카 마지막 왕조의 수도이자 신앙의 중심지입니다. 도시 한가운데 아름다운 캔디 호수가 있고, 그 호숫가에 부처님의 치아 사리를 모신 '불치사'가 있습니다. 불치사는 스리랑카 불교 신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성지로, 매일 세 차례 진행되는 푸자(Puja) 의식에서는 전통 북과 피리 소리가 사원을 가득 채웁니다.
누와라엘리야 & 호튼 평원
누와라엘리야는 해발 약 2,000m 고원에 자리한 도시로, 시원한 기후와 차밭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영국 식민지 시대의 분위기가 남아 있어 ‘작은 영국’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호튼 평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스리랑카 중앙고원지대의 일부입니다. 이곳에서 운무림과 초원이 어우러진 독특한 생태 환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세상의 끝’ 트레킹 코스는 스리랑카 최고의 절경 중 하나로 꼽힙니다.
▲벽돌과 돌로만 지어진 영국의 식민지 시대 기차 교량인 나인아치브리지Ⓒ문상건·이병권
엘라 & 기차여행
엘라는 스리랑카 남부 고원의 작은 산악 마을로, 사방이 차밭과 울창한 산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엘라로 향하는 기차 여행은 세계적으로도 아름다운 철도 여행으로 꼽힙니다. 우아하게 이어진 아홉 개의 석조 아치 위로 열차가 천천히 지나가는 ‘나인아치브리지’는 스리랑카를 대표하는 풍경 중 하나입니다.
국립공원 사파리
스리랑카의 국립공원에서는 지프 차량을 타고 이동하며 야생동물을 관찰합니다. 야생 코끼리를 비롯해 표범과 악어, 다양한 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드넓은 초원보다 숲과 초원, 습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생태 환경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