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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료-종합

일반746-살구나무를 위한 새 - 김 광숙

작성자김광조(향기)|작성시간26.06.05|조회수3 목록 댓글 0

일반746-살구나무를 위한 새

김 광숙

 

흰 강으로 빛나는 눈 내린 들판

 

한 무리의 새가 날아와

강을 먹는다.

점점의 흰 강물을 물고

힘찬 비행을 시작한다.

 

강이 따라 날며

비행선을 남긴다.

강은 오늘 밤 별 터널을 통과해

노란 달에 도착하겠지

살구나무를 만나겠지

살구나무에 하얀 손 건네겠지

 

달에는 살구나무가 자라고 있다

 

살구나무가 하얗게 부풀었다

 

2022. 17회 상화 문학제 백일장 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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