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3교류-생활의제-12-09.11.30-도로변의 휴게소
휴게소를 좀더 많이 만들었으면 한다.
재정상, 또는 여러 여건상 어려우면,
차가, 사람이 쉴 수 있는 공터라도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어쩌다 있어도 나무그늘이 없다. 더구나 화장실도 없다.
갓길은 위험하니까 차를 세우지 못하게 하고,
시끄러워서 쉴 수는 더더구나 없다.
차가 밀리는 날은 어떡하라는 말인지?
어김없이 밀리는 구간은 빠지는 구간을 만들어 놓으면 나갈 수라도 있을 텐데,
한번 밀리면 오도 가도 못하는 실정을 알면서도 왜 해결하려는 기미가 없는지?
주말에 고향을 갔다 올라치면 이건 전쟁이다.
고속도로비는 왜 받는지? 의심스럽다.
밀릴 때는 받지 않아야 하지 않는지?
아님 오히려 밀려서 미안하다고 사례비는 주지 못할지언정.
가다가 쉴 곳이 마땅치 않음을 다녀본 사람들은 경험하게 될 것이다.
아침 일찍 지방에 일이 있어 운전을 하다보면
졸음이 밀려와 사고가 날 것 같아
차를 세우고 잠시 눈을 붙였다가 가야 한다.
차를 세우려고 달리고 달려보지만 마땅한 곳이 없다.
눈은 감기는데, 어쩌다 휴게소를 들려보지만 나무 그늘이 없는 경우가 거의이다.
뜨거운 곳에서 눈을 잠시 붙여야 한다.
이래서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까하는,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참으로 난감하다.
아직도 모든 의식이 남성위주의 건장한 사람들 위주의 의식이 많음을 본다.
아이들은? 여성들은? 신체구조상 얼마를 가다 쉬어야 하는가?
건강한 체력의 소유자를 중심으로 모든 게 짜여 있다면 진정 이것은 복지가 아니다.
죽기 살기로 달리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는
도로상의 여건을 한번쯤 생각해 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