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4교류-생활의제-13-10.6.30-나의 미래는-우리가족과 사회의 미래는
급격히 변화되는 사회의 흐름을 기성세대는 물론이고,
젊은이들도 따라가기가 힘들다는 하소연을 하고 있다.
템포를 늦출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야 할 때가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해본다.
인간관계에서도 그렇다.
사람의 마음이 단숨에 결정되어지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요즘의 젊은이들은 여러 번 시도는 불필요한 것으로 오인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예를 들면,
엄마에게 곱살 맞게 굴면,
엄마는 또 무엇을 기대려고 하나싶어
"그러지마, 난 싫다"고 말하면,
엄마는 그런 것을 싫어하니까 평소에는 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하면서 ,
자신이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
말 한마디를 따뜻하게 건네려고 하지 않는다.
다시 말하자면 쉽게 포기하고, 너무 쉽게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다.
빠른 정보변화도 한몫을 보태는 기분이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라면 평생을 두고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평생을 두고 계획을 세울 만큼의 자신감이 없다고 한다,
아무도 지지해 주는 사람이 주변에 없다는 사실도 말하곤 한다.
예전에는 부모가 있었는데, 지금도 부모를 믿지 못하겠다고 한다.
부모도 자식을 못 믿는 것은 같은 이치겠지만...
기댈 언덕이 없다는 이야기를 곧잘 한다.
누구에게 하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곳이 없다는 이야기를 한다.
돈이 없으면 능력이 없으면 어디에서도 설 자리가 없다는 이야기를 한다.
능력을 펴기도 전에, 어떻게 펴야 하는지를 미처 제대로 알기도 전에,
천천히는 없고 빨리만 있다는 표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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