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안에서..
미나 「기분나쁜성이군요···」
세릴 「하지만···어쩐지 그리운데요··· 」
루시 「세리가 잡혀있는 장소니까···뭔가 인연이 있을지도 모르지···」
??? 『크크···크크크크······』
키티 「누구야!?」
와이저 「잘왔어···윈스턴,그리고 미하일로프의 후예여···」
홍련 「나타났군요,와이저!」
와이저 「그러고 보니,너도있었군···다음에 이어지는 대사는,『아버지의원수 ,
각오해』인가?」
홍련 「오해하면 곤란하죠.나는 아버지의 원한 때문에 당신을 쓰러뜨리려는
것이 아니니까요」
홍련 「우리의···우리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당신을 쓰러뜨리겠어요!」
와이저 「호오···아버지의 원한을 저버리다니···박정한 딸이군」
홍련 「마음껏 떠들어보세요!」
와이저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라···그런 미래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걸」
와이저 「기대하면 할수록 배신당했을 때의 절망감은 더욱 커지니까」
와이저 「하지만···안심해라.절망에 빠지기 전에 자비심 많은 내가 이손으로 숨통을
끊어줄테니까」
루시 「헛소리하지마!거기 움직이지마!지금 당장 해치워 줄테니까!」
와이저 「크크···조금 더 즐겨도 좋을텐데 ···」 ···」
와이저 「나는 이 성의 최상층에 있다··· 거기까지 오도록 해」
와이저 『크크크크크···』
미나 「아이···또 도망가버렸어」
루시 「뭐야,이번에는숨바꼭질이야」
홍련 「흥···어차피 허풍만 센 삼류마물이어요.일일이 폼을 잡지 않으면 마음이
풀리지 않는 모양이죠」
크리프 「하지만,적은 교활한 놈이야.놀고 있는 듯이 보여도,확실하게
계산은 하고 있다구」
크리프 「놈의 계산대로 움직이면 안되지」
세릴 「계산이라뇨···?」
크리프 「먼저 몬스터와 붙여놓고 우리의 힘을 소모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해」
루시 「···큰 소리 친 것 치고는 쩨쩨한 놈이네」
홍련 「신중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안되겠군요」
-그게..저놈 자존심도 생각해야지. 저놈이 막보슨데, 바로 붙으면 좀 그렇잖아. 핸디적용!
자, 이번 공략에서는 맵은 따로 올리지 않겠습니다. 몬스터 부분은 미나편을 참조하세요.
솔직히 첨하시는 분들 아니신 이상 맵 올려도 안봅니다 ㅋㅋㅋ 홍련편은 옥상까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4층에서 나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이벤트가 발생하게 됩니다.
일단 4층까지 가도록 합시다.
4층까지 가게 되면....
크리프「어라?···바깥으로 나왔어?」
미나 「꺄아아악!?」
루시 「왜,왜그래!?」
키티 「계단의 문이 닫혔어!?」
크리프「뭐라고!?」
루시 「홍련하고 세리는 어디있어!?」
키티 「아직,안에 있어--!!」
크리프「이럴수가···!홍련씨!」
-한편, 아직 나오지 못한 반대편에서는..
홍련 「열려요!이런!」
세릴 「어···어떻게 된 걸까요?」
홍련 「계단의 중간에 있는 쇠문이 잠겨 버렸어요.자물쇠도 잠긴 것 같아요·· ·」
세릴 「네엣···!?」
루시 『이봐-,홍련-!들려-!?어떻게 거기서 자물쇠 열 수 없니-!?』
홍련 「무,무리여요.열쇠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데···」
와이저「크크크크···열쇠라면 여기있지」
홍련 「와이저!!무슨 속셈이죠!?」
와이저「내 목적은 미하일로프의 힘을 손에넣는것이다.그 전에 어떤 방해라도
모두 해결해야겠지」
와이저「···세릴 혼자만을 남겼으면 좋았을 것을···덤이 하나밖에 붙지 않은 것만해도
다행일까···」
홍련 「기다려요!세릴 씨한테는 손가락 하나 대지 못해요!」
와이저「크크크···계집애 하나가 대체 뭘 할 수 있다고?」
홍련 「크윽···!」
와이저「그러고보니···내가 너의 아버지의 원수 인 것처럼,너의 아버지 또한 나의
원수이기도 하구나」
와이저「이···오른팔의」
홍련 「그래서···어떻게 할 셈이죠?」
와이저「결판을 내어 보도록 할까.나하고 일대일로···」
-한편, 밖에서는....
루시 「안되겠어!문 반대편에서 엄청나게 위험한 일이 벌어지는 것 같은데! 」
미나 「무슨 일!?」
루시 「건너편에 검은 망토가 출현했어!홍련하고 세리가 위기야!」
크리프「뭐라고!?」
루시 「빌어먹을!안열리나,이···!!」
키티 「비켜,루-시!키티가 열어볼게! 」
루시 「키트!?」
-다시, 안에서..
와이저「걱정할 것 없어···눈 앞에 아버지의 원수가 있지 않나.덤벼보는 것이
어때」
홍련 「크···」
크리프『홍련씨!홍련씨!들려요!?』
홍련 「크리프씨!?」
크리프『이제 곧 문을 열 수 있어요!그때까지만···어떻게든 버텨요!』
홍련 「네···네엣!」
와이저「흥···간단히 열릴 문이 아니야.전시에 침입자를 막기 위해서 만든
문이니까···」
와이저「그러나···만약의 사태를 생각해서 빨리 결판을 내는 것이 좋겠군」
홍련 「세릴씨···제가 와이저를 유인하겠어요.그동안···와이저를 견제해 주세요」
홍련 「지금은···일단,시간을 벌어야 해요.크리프씨가···문을 열어주리라 믿고···」
세릴 「네···!」
와이저「크크크···쓸데없는 짓을.시간을 벌어서 모두가 모이게 되면 어떻게
되리라고 생각하나?」
홍련 「어떻게 되리라고 생각하니까 당신은 우리를 분단 시켜 놓은 것 이겠죠?」
와이저「뭐라고?」
홍련 「우리의 힘을 두려워 하고 있으니까···당신은 이런 수작을 부리는 것이
아닌가요?」
와이저「계집이···나를 우롱할 셈이냐」
-다시, 밖에서는..
루시 「아직이야,키트···」
키티 「응,조금만더···」
키티는 날개를 가늘게 만들어 열쇠 구멍에 넣고는 안을 뒤지고있다.
미나 「대단해···날개를 변형시키서 자물쇠를 조작하다니···!」
루시 「지금은 홍련이 제대로 도발을 해서 시간을 벌고 있는데.하지만,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크리프「힘내.지금은 키티만이 희망이야」
키티 「응,힘낼게!」
-한편, 안에서는....
홍련 「졸개를 내보내서 피로하게 만들거나,분단해서 각개격파를 노리거나··· 」
홍련 「그런 치사한 남자가 삼대 가문의 우두머리라니···전혀 설득력이
없잖아요!」
와이저「좋아···적당히 놀아주려고 했지만,마음이 바뀌었다」
와이저「압도적인 힘으로···네놈들을 모조리 유린해주도록 하지!」
홍련 「···압도적인힘?당신이그런 힘을 갖고 있다는 말씀?」
와이저「흥···」
홍련 「사라졌다···!?」
세릴 「어,어디로···?」
-블링크(5서클 마법?)을 시전한 와이저..
와이저「압도적인힘이라면···여기에있지 」
세릴 「!?」
홍련 「세릴씨! 뒤!!」
-안타깝게도 세릴은 와이저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홍련 「꺄아아악! 세릴씨!!」
와이저「바보같은것···내가 공간 전이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렸나」
세릴 「아···아앗···」
와이저「크크···느껴져···느껴져···」
와이저「이 몸에 미하일로프의 힘이 밀려드는 것이 느껴져!」
홍련 「이 자식!세릴 씨한테서 떨어져!!」
-그 순간, 드디어 문이 열리고 일행들이 합류한다.
루시 「홍련!무사해!?」
홍련 「세···세릴씨가···」
크리프「세릴!!」
와이저의 발 밑에 세릴이 힘없이 쓰러져 있다.
와이저「이미 늦었어···미하일로프의 힘은···이제 내 것이 되었다.」
와이저「지금부터···너희들을 압도적인 힘으로 유린해 주지···」
크리프「뭐,뭐야!?여기는! 」
미나 「우주···!?」
루시 「뭐,뭐야!?우리 지금 떠 있는 거야!?」
세릴 「모두···침착하세요!」
홍련 「세릴씨!? 지금 당신···」
세릴 「지금의 저는 유체입니다···몸에 돌아가기 전과 마찬가지로···」
홍련 「···미안해요···나때문에··· 」
세릴 「···지금은 그런 소리를 하고 있을 때가 아니어요!
여기는 놈이 만들어낸 이차원 공간이어요!」
와이저「크크크···그 말이 맞아···」
와이저「여기는 내가 만들어 낸 무한 공간·· ·」
-이거.."아공간" 에서 싸우는건가요? 음..며칠전에 봤던 "그랜드크로스"란 책에선
이게 6서클 마법이었던 걸로 기억이..
와이저「자아···헌터 여러분,결판을 내 보실까」
와이저「이 세상의 패권을 쥐는 것이 인간인지 마물인지···지금이야말로 결정
할 때다!」
-세릴의 죽음에 대해 조금 충격을 받은 유저들도 없지않아 있을까 싶네요. (물론 처음
하시는분들 기준) 다음 편은 전투신만 뽑아서 올리겠습니다.
『Written by 세릴☆윈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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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K-Slayer 작성시간 07.09.05 세릴 목이 하얗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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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lways..You! 작성시간 07.09.08 꼭 죽은거라고 봐야하나요 ?? 단지 피를 빨았을뿐인데 .. 사람을 죽여서 힘을 얻는거는 미하일로프가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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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세릴☆윈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9.08 이 부분에 대해선 논란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세 가문의 당주가 저마다의 불사의 술법을 체득했는데 그 방법이 각기 다르지요. 이건 조금 네타이긴 합니다만, 실제로 키티도 와이저에게 피를 빨렸지만 죽지는 않습니다. 세릴도 죽었다기보다는 유체이탈이 되었다고 해도 옳습니다. 여기서 영혼과 육체에 대해서 얘기가 나눠지는데요. 실제로 세릴은 자신의 몸을 찾을대, 육체가 있으니가 그 영혼이 들어가서 살아난 경우인데, 그렇다면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나올 때, 그 영혼이 자신의 육체로 다시 들어가면 살아나는거랑 똑같은 경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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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세릴☆윈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9.08 하지만 뒷 편을 보시면 알겠지만, 어쨋든 세릴은 피를 빨리고 나서 영혼이 빠져나왔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살아있는 생령이 아닌, 죽은 망령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죽은에 아닌 유체이탈이었다면 홍련이 세릴을 승천시킬 때 승천이 안되어야 정상입니다 그렇죠? 하지만 세릴은 승천합니다. 그것은 세릴의 죽음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