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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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일요일, 거리는 쏟아질 듯 붐볐다.
젊은 연인인 남자와 여자는 아무리 살펴보아도
둘이서 다정하게 포옹할 만한 곳을 발견할 수 없었다.
끝내 남자가 그럴싸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
둘은 기차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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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전송을 나온 사람과 떠나려는 사람을
가장하고 열차 곁에서 오랫동안 포옹하고 키스할 수 있었다.
플랫폼을 걸어가면서 이 짓을 계속하려니까 아까
부터 다 지켜본 차장이 다가와서 속삭였다.
“이 사람들아,
버스터미널에 가는 것이 좋을 걸세.”
“네? 왜요?”
“거기가면 버스가 5분에 한 번씩 오고 떠나니까.”
속고 속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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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년부부가 밤늦도록 뜨겁게 사랑을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번개가 쳤다
순간 갑자기 방 안이 환해지면서 무엇인가를 본 아내가
깜짝놀라 남편에게 물었다.
"그게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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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길쭉한 가지를 들고 서 있었다.
아내는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불능인 주제에 가지로 20년동안 나를 속였군요!!
너무해요~"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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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을 들은 남편이 오히려 더 화를 냈다.
"속인것은 당신도 마찬가지 잖아!
"버~럭!"
아내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남편에게 물었다
"도대체 내가 뭘 속였다는 거죠?"
남편은 손에든 가지를 아내의 눈앞에 들이대며 말했다
"당신은 내 아이를 5명이나 낳았잖아!!"
ㅋㅋㅋ.ㅎㅎㅎㅎ.
여자목욕탕 똥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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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금장" 이라는 여관과 사우나를 같이 하는 곳이 있다.
그곳 여탕에서 있었던 일이다.
어떤 아줌마가 머릴 감는데 샤워기를 사용 안 하고
물을 받아서 밑에 놓고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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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까 머리를 숙이고 엉덩이를 높이 처든 자세...
그때 엄마와 함께 사우나에 들어온 어떤 아이,
엉덩이를 든 아줌마를 본 아이는 냅다 똥 침을 쏘았고
아줌마는 너무나 아파 열이 받아서
아이를 조금 쎄게 때렸다.
당연히 아이엄마도 열이 나서 둘이 바가지를 던지고
점점 싸움은 커지고 경찰서에서 신고를 받고 나왔지만
여자 경찰은 출동 안 하고 남자경찰이 나가
여탕에도 못 들어가고 어떻게 하겠는가?
마지막이 가관이었다.
밖에서 메가폰을 잡은 경찰이 이렇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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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침 놓은 아이엄마 나오세요."
"똥침 맞은 아줌마도 나오세요."
"똥침 놓은 아이도 빨리 나오너라."
밖에서 박장대소 했다.ㅎㅎㅎ
-옮긴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