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좋은글,좋은생각

산다는 것도 턱걸이와 비슷하다

작성자朴富鎬소진플라워|작성시간24.01.04|조회수19 목록 댓글 0

산다는 것도 턱걸이와 비슷하다

2024.01.03

방금도 턱걸이를 했다.

여전히 배가 당긴다.


익숙해질 때도 되었건만.
다시 차가운 철봉에 매달리며 생각했다.


사는 것도 턱걸이와 비슷하다고.

 

​-이종혁 <턱걸이를 했는데 배가 겁나 당긴다>중에서

 

턱걸이 연습을 하지만

여전히 턱걸이 열 개 이상 못하는 사람.
우리는 자주 꼬꾸라지기도 하고,

아슬아슬하게 버티기도 하고,

무탈히 지내기 위해 가면을 쓰기도 합니다.

 

그리고 때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애매한 인간이 되기도 하죠.
사실 이 모든 것은

무거운 삶도 그렇다고 가벼운 삶도 아닙니다.
그저 우리의 ‘보통의 삶’일 뿐.

이제 삶을 살아가는 것도 익숙해질 때가 되었건만,

여전히 불안하고 버겁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살아갈만한 삶이라고 생각하며 나아갑니다.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