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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기 위에 핀 웃음

작성자朴富鎬소진플라워|작성시간26.06.11|조회수17 목록 댓글 0

*소변기 위에 핀 웃음~

소변기 위에 붙은  

그 짧은 문장 하나가 하루의 주름을 슬며시 펴준다. 

사람 마음이란 게 그렇다. 

수원의 
어느 빌딩 화장실을 들어갔는데

소변기 위의 글이 나를 빵 터지게 했다.

“당신이 소지하신 총이 장총(長銃)이면 
그 자리에서 쏘고 권총이면 한 발짝 다가와서 쏘세요.”

순간,  웃음이 터졌다.

고개를 끄덕이며 한 발짝 다가서는 내 모습이, 스스로도 
참 우습다.

여주의 골프장 근처 식당 화장실엔

“OB 날수 있으니
한 발짝 앞으로 와서 샷하세요.”

기분좋게 웃었다 
좀전에 냈던 OB가 생각이 나서~

인생도  
너무 멀리 서서 힘만 주고 살았던 건 아닐까?
조금만 다가서면 될 일을~

무안 어느 식당의 화장실엔

''조금만 가까이 서 주시면 
나는 
내가 본 당신의 
물건 크기를 소문내지 않을것입니다''

근데  
이글을 
작게 써놔서 
이걸 읽어보려면
자동으로 한발짝 다가서게 
되 있더라구요~ㅎ
      

소변기 위의  재밋는  글 이었습니다~

친구님들~♡
가욱중에 막 웃지말고
올 마이 웃습시데이.!!

고맙습니다.^^

2026. 6. 11. 목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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