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더해가는 날씨이지만 6월의 푸르름은 더해갑니다.
야외에서 예배를 드리고자 약속을 했는데 감기 회복이 안되어 참석못하게 된 김권사님
서집사님은 이사준비로 모임시간에 못 나오시고
홍권사님은 동생 병원동행으로 참석 못한다는 연락을 받았고
신권사님 급하게 병원진료 받을 것이 있어 참석 못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무리 계획을 세우고 마음을 먹어도
우리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우리의 삶인 것 같습니다.
꿈터모임이 있는 당일 아침 일찍 이집사님댁에서 예배드리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계획은 우리가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움직이셔서 또 다른 길을 걸어가게합니다.
말씀을 나누면서
누군가를 위해 만찬을 준비해서 초대한 집사님의 모습을 보게합니다.
앞서서 일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토마토쥬스부터 시작해서 동치미 목살구이에 김치볶음 반찬 등......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늘 혼자서 드시다가 함께 먹으니 정말 밥 다운 밥을 먹었다며
기뻐하셔서 초대받아 대접받는 우리도 행복했답니다.
아름다운 식탁^^
임권사님께서 쑥떡과 콩떡을 저도 쑥떡에 콩고물을 버무려 가고....
과일에 커피 마시면서 나눔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먼저 변함없이 "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믿음 가운데
복음을 접하지 못한 이웃,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행동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임권사님은 당장 오후에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이웃을 찾아가기로 했고
이집사님께서는 아껴둔 전복죽을 내 놓으셨어요....ㅋㅋㅋ
또 다른 분들의 성함과 연락처를 공유하며 기도하며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경험이 쌓여도 상황이 바뀌면 신앙은 다시 흔들리고 우리의 경험은 유효기간이 짧다라는
주일 목사님의 말씀이 귀에 쟁쟁합니다.
경험 그 자체가 내일의 믿음을 보장해 주지 못하기에
예수님의 전능하심과 신실하심 속에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