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하늘에게 나는 물었네
내 사랑에게 무엇을 주어야 할지 ㅡ
하늘은 내게 조용히 대답했네,
오로지 침묵으로.
어두워지는 바다에게 나는 물었네
저 밑에 어부들이 지나가는 바다에 ㅡ
바다는 내게 조용히 대답했네,
아래로부터의 침묵으로.
오, 나는 그에게 울음을 주고,
아니면 그에게 노래는 줄 수 있으련만 ㅡ
하지만 어떻게 침묵을 주리요,
나의 전 생애가 담긴 침묵을?
* 아말피 : 이탈리아 남부 해안가의 작은 마을
ㅡ 새러 티즈데일 (미국, 1884~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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