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케의 장편 연작시 "두이노의 비가"에 얽힌 짧은 이야기

작성자김중일|작성시간26.06.07|조회수27 목록 댓글 0

시인 중의 시인으로 불리는 릴케는 장편 연작시 "두이노의 비가"를 1912년 1월 21일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해안의 두이노성에서 탄생시켰는데, 1909년 아직은 위대한
시인이라기보다는 젊고 덜 알려진 문필가였던 그는 두이노성의 주인인 <투른 운트
탁시스> 후작 부인을 만난다, 3년 후 그해 10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두이노성에
머물며 매일 저녁 후작부인에게" 단테"의 <새로운 인생>을 읽어 주었고 둘은 예술과
인생에 관한 끊임없는 토론을 벌인다. 두이노 성에서 제1 비가 와 제2 비가를 완성한
릴케는 원고를 들고 온 유럽을 다니다가 10년만인 1921년 스위스의 뮈조성에서 
제10가를 끝으로 완성하게된다 
아드리아해가 보이는 두이노성의 창에 서면 시인이 될 것만 같다.

                                                     ( 이틸리아 트리에스테  두이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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