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아
무슨 한이 있어
싫다면서 바다까지 쫓아와
떠난 님을
그리다 그리다
피를 토해 나의 가슴을
붉게 물들이는가
장미야
무슨 무서움이 있어
몸에 가시를 심어
쫓아낸 님을
그리다 그리다
향기를 뿜어 나의 마음을
아리게 하는가
님을
기다리다 기다리다
자기 몸에 불을 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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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아
무슨 한이 있어
싫다면서 바다까지 쫓아와
떠난 님을
그리다 그리다
피를 토해 나의 가슴을
붉게 물들이는가
장미야
무슨 무서움이 있어
몸에 가시를 심어
쫓아낸 님을
그리다 그리다
향기를 뿜어 나의 마음을
아리게 하는가
님을
기다리다 기다리다
자기 몸에 불을 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