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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4주

Re: 4주-읽기-감정코칭 4장

작성자해솔맘(열매반)|작성시간26.06.05|조회수18 목록 댓글 1

감정코칭 3단계, 아이가 감정을 말할수 있게 도와주기

 감정코칭 1,2단계까지는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감정코칭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아직까지는 부모의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단계, 즉 본격적으로 아이와의 실제적인 대화를 시작하기 전 단계입니다. 아이와의 본격적인 대화는 3단계부터 시작됩니다. 

3단계는 아이가 감정을 말할 수 있게 도와주는 단계입니다. '나는 네가 말하지 않아도 네 감정을 다 알고 있다.' 는 식으로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아이의 감정이 어떤지 짐작이 가더라도 아이 스스로 자기 감정을 들여다보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묻고 들어줍니다.

 

감정에 이름 붙여주기

 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가 자기 마음 속에 일어나는 알 수없는 복잡한 감정들에 대처하여 안정을 찾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그 감정이 뭔지 모르면 대책이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는 작업은 꼭 필요합니다. 문에 손잡이를 달아주듯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면, 아이는 어떤 감정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생각과 판단을 명료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후 비슷한 상황을 겪고 비슷한 감정을 느끼면 '아, 이런 감정을 느꼈을때 이렇게 하면 됐지" 하고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감정을 만나든 당황하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갖게됩니다.

 

"왜?" 대신 "무엇" 과 "어떻게"로 접근하라

 "왜?" 대신 "무엇"과 "어떻게"를 사용해 대화를 하면 됩니다.  감정코칭을 해보지 않은 부모라면 이 간단한 단어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실감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아이를 감정코칭하다보면, 단어 하나의 차이가 아이의 마음을 열게도 하고 닫게도 만든다는 걸 수시로 확인합니다. 

 

먼저 공감하고, 행동의 한계를 정해준다.

 아이의 감정은 다 받아주어야 하지만 행동까지 모두 받아주어서는 안됩니다. 동생이 애써 만든 블록을 망가뜨려 속상하고 화나는 감정이야 충분히 공감해 주어야하지만 그렇다고 동생을 때리거나 꼬집거나 발로 차는 행동을 허용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엄마가 동생만 예뻐한다고 분노와 질투심에 사로잡혀 아이가 엄마에게 욕을 한다면, 당연히 잘못된 행동임을 분명하게 지적해 주어야 합니다.

행동의 한계를 그어줄 때는 아이의 감정이 아니라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점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행동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감정부터 공감해 주어야 합니다.

 

 

[소감]

4장을 읽으면서 또 반성을 했다.

해솔이가 울고 떼를 쓰면 "왜울어?" 라는 말부터 나왔기 때문이다.

요즘 해솔이는 표현은 하고싶은데 되지 않을때마다 울음으로 표현해서 '사춘기인가, 미운 네살이라더니 이게 진짜구나'

하고 느끼는날이 매일매일인데 엄마는 매일 "왜울어?" "왜그래?" 라며 다그치고 공감을 해주지 못한날이 많았다.

감정코칭을 처음 시작할때는 참을인자를 3번 그리며  "그랬구나" 하며 로봇처럼 공감을 했던거 같은데 

4장을 읽고는 단계별로 디테일하게 알게되어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행동의 한계를 그어야 한다는 점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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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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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원장(정왕 새싹) | 작성시간 26.06.06 말로 표현하고 싶은데 뜻대로 안되는 ... 어머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이 부분 때문에 해솔이가 많이 힘들것 같아요. ㅠ 연락드릴께요 어머니...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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