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8:1~10, 고전15:50~58
2천 년 전 예수께서 사망과 무덤을 폐지시키고 부활하신 사건으로 말미암아 기독교 역사는 한결같이 사망을 향해 호령하였습니다. 무덤 건너편 찬란한 영광의 부활 세계를 바라보았기에 스많은 순교자들이 환란과 핍박,죽음에 굴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였습니다.
1.예수님의 부활로 인류는 사망권에서 생명권으로 옮겨졌습니다.
왜 무덤이 인생의 종착역이 될수 없습니까? 주님 자신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고(요11:25~26), 그 말씀대로 당시 종교지도자들의 모함으로 죽으셨으나 다시 살아 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3년동안 가르치고, 복음을 전파하며 병을 고치셨는데(마4:23), 허다한 무리가 그 권세있는 말씀도 듣고 병 고침 얻으려고 예수께로 나아왔습니다(마7:28~29,눅6;17~19). 이에 종교지도자들은 시기와 분이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 늘 궁리하다가(눅6;11,마27:18). 공생애 3년 유월절 이틀 전에 다시 예수를 궤계로 잡아 죽일 방책을 의논하였습니다(마26:1~5, 막14:10~11, 눅22:3~6). 빌라도는 대제사장들이 시기로 예수를 죽이려 하는 줄을 알면서도 그들이 예수를 놓아주면 로마 황제의 충신이 아니라고 하는 말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게 내어주었습니다(요19:12~16). 예수님이 죽으신 다음날 종교지도자들이 빌라도에게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가지 않도록 지켜야 한다고 하였고 이를허락하자 저희가 파수꾼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하였습니다 (마 27:62~66) 그다음날 새벽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은 것을 본 파수꾼들이 겁에 질려 죽은 사람 같이 되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여자들이 와서 예수의 시체가 없는 것을 보고 근심할 때 ,두 천사가 "어찌하여 산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찻느냐 제자들에게 그가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실것을 고하라"고 알려주었습니다(마28:1~7, 눅24:1~7) 파수꾼들이 성에 들어가 대제사장들에게 예수의 부활을 전하자 ,군병들에게 많은 돈을 주어 ,제자들이 시체를 도적질해 갔다는 거짓말을 하게 하였고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져 있는 것입니다(마28:11~15).예수님의 부활 사건으로 말미암아 , 예루살렘은 사망의 소동이 아닌 생명의 소동이 일어 났습니다. 이 부활 사건의 파장은 모든 역사 세계의 중심부를 관통해 오늘날까지 내려오면서 , 인생의 죽음이 결코 마지막 종착역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2.성도의 부활 신앙은 죽음을 초월 하는 강력한 능력의 역사를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백번을 죽어도 백 한 번 만에 살아나시는 생명 자체이시므로 결코 죽음에 갇혀 계실 수 없는 분입니다. 요8:51예수께서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라고 하신 말씀대로 예수를 믿는 성도도 영생부활의 소망이 있습니다. 이것이
기독교가 날마다 새로운 찬송, 새로운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 있는 이유입니다. 세상의 수많은 영웅과 호걸, 가인과 재사들이 왔다가 죽어서 무덤으로 옮겨졌습니다. 저들은 우주마저 정복하겠다며 큰 소리 쳤지만 죽음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약자요 , 무능한 자들 이었습니다. 프랑스의 나폴레옹은 세인헬레나 섬에서 최후를 맞을 때 ,"나는 완전한 패배자이고 , 나사렛 예수만이 승리자" 라고 고백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기독교는 무덤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의 신자들은 세상을 떠나는 순간 중간에 대기소 없이 천국으로 직행하게 됩니다. 안이숙 여사가 쓴 '죽으며 죽으리라'는 책에 '화춘'이라는 여자는 , 남편을 죽인 사형수였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옥중에서 전도를 받아 예수의 부활이 곧 자신의 부활이라는 믿음으로 두려움 없이 온유자적 교수형을 당했습니다. 아프리카 선교사 리빙스톤(1813~1873)의 부인 메리는 전도 여행중 갑작스런 질병으로 죽게 되었는데 마지막에 예수의 부활을 기뻐하는 찬송가 157장을
부르며 운명했습니다. 프랑스의 수학자 파스칼(1623~1662)은 자기 부친의 죽음에 대해 "그리스도 안에 죽음이 없기 때문에 아버지는 지금 주 안에서 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무디 목사(1837~1899)는 임종 시에 "영광이로다 땅은 물러가고 하늘이 열려 나를 맞이한다"고 했으며 ,한국의 길선주 목사(1869~1935)는 "하늘에서 전보가 왔으니 나는 이만 가봐야겠다" 는 말을 남겼습니다. 일제시대 때 평양의 산정현 교회 주기철 목사(1897~1944)는, 십계명 1~4계명을 지키지 못하게 하는 일제에 항거하다가 7년동안 의 갖은 고문으로 순교하였습니다. 손발톱을 펜치로 뽑고 , 고춧가루 물을 콧구멍에 붓는가 하면 ,못판 위를 걷게 하고, 방광이 터질 정도로 전기고문을 가했습니다.이 때 목사님이 히13:12 말씀으로 옥중에서 지은 찬송이 "영문 밖의 길"이라는 곡입니다.
서머나 교회(계2:8)의 감독이었던 폴리캅은 예수를 저주하면 살려주겠다는 로마의 회유에 "나는 86년 동안 하나님이 나를 모른다고 하신 적이 없는데 내가 어떻게 하나님을 부인하느냐"고 하면서 장렬히 화형당했습니다. 행7장에 스데반 집사는 유대인들의 돌에 맞아 죽는 순간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라고 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이 거짓이라면 , 그 많은 순교자들이 무서운 고문,공갈,협박,죽음 앞에 추호도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신앙의 정조를 지킬 수 잇었겠습니까? 예수님의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핵폭탄보다 강한 하나님의 능력이요, 소망과 기쁨의 소식입니다(롬1:16)
결론: 본래 하나님이 창조하신 에덴동산에는 무덤이 없습니다. 인간의 죄 값으로 사망이 발생하여 낳고 죽는 일을 반복해오고 있지만 (롬6:23) 오늘 우리는 예수를 믿으면 영원히 사는 생명권으로 옮겨진다는 통쾌한 토픽 뉴스를 들었습니다."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호령하며 무덤을 넘어 새하늘과 새땅에 개선장군으로 입성하는 십자가의 군병들이 되는 역사가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고전 15: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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