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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국/북어국/오이냉국/미역냉국/두부국/가지냉국/양배추국/

작성자베토벤|작성시간05.07.19|조회수68 목록 댓글 0
---------- [ 선지국 ] ------------------------
<<재료>> : 선지 400g, 우거지 100g, 콩나물 40g, 된장 2큰술, 고추장 1큰술, 마늘 12작은술, 진간장 4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마늘 1큰술, 파(다진것) 4큰술, 깨소금 조금씩, 참기름 조금씩
<<조리>>
1.. 찬물에 핏물을 뺀 선지를 소금을 조금 넣은 끓는 물에 덩어리째 넣고 살짝 데쳐 숟가락으로 뚝뚝 떼 놓는다. 우거지는 끓는물에 데친 후 5cm길이로 썬다.
2.. 콩나물은 뿌리를 다듬어 씻은 다음 살짝 삶아내고 물기를 빼 놓는다.
3.. 분량의 진간장에 다진 파, 마늘, 고추가루,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준비한 우거지, 콩나물은 그릇에 한데 담고 고추장과 다진파,마늘을 넣어 간이 배도록 조물조물 무친다.
5.. 된장을 걸러 한소금 끓인 국물에 양념한 우거지, 콩나물을 넣고 다시 팔팔 끓인다.
6.. 우거지와 콩나물이 어느정도 물러져 맛이 우러나면 데쳐 놓은 선지를 넣고 양념장으로 알맞게 간을 맞춘 다음 한소끔 다시 끓인다. 떠오르는 거품을 걷어내고 뜨겁게 끓여 상에 낸다.

---------- [ 북어국 ] -------------------------
<<재료>> : 통북어 2말리, 콩나물 40g, 두부 1/2모, 계란 2개, 대파 1뿌리, 마늘 2작은술, 소금 조금씩, 후추(가루) 조금씩, 참기름 조금, 물 4컵
<<조리>>
1.. 잘 마른 황태를 골라 방망이로 두드려 부드러워지면 물에 불렸다가 잘 다듬어 5cm길이로 자른 뒤 냄비에 물 4컵을 붓고 끓여 북어는 건져서 손으로 찢는다.
2.. 콩나물은 다듬어 씻고 두부는 4cm길이로 길게 썬다.
3.. 붉은고추와 굵은 파는 어슷썬다.
4.. 찢어놓은 북어를 그릇에 담아 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양념한 후 달걀 2개를 넣어 고루 섞는다.
5.. 북어국물에 콩나물과 붉은고추를 넣고 끓이다가 달걀물에 섞은 북어를 한 숟가락씩 넣고 소금, 후추가루로 간한다.
6.. 북어가 떠오르면 두부와 파, 다진마늘을 넣고 살짝 끓인 후 불에서 내린다.

---------- [ 오이 냉국 ] -------------------
<<재료>> : 오이 2개, 실파 1/2뿌리, 마늘 1쪽, 간장 2큰술, 식초 3큰술, 설탕 1큰술, 깨소금 조금씩, 고춧가루 조금씩
<<조리>>
1..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씻은 뒤 채썰거나 얇고 동글동글하게 썬다.
2.. 썬 오이에 다진파, 마늘을 곱게 채썰어 넣고 고춧가루 조금과 식초 1큰술을 함께 넣어 골고루 무쳐 놓는다.
3.. 물 4컵을 끓였다 식힌 뒤 설탕 1큰술과 간장, 식초 2큰술씩을 넣어 간하여 냉국물을 만든다.
4.. 상에 낼때는 양념해 놓은 오이에 차갑게 식힌 냉국물을 붓고 깨소금을 살짝 뿌린다.

---------- [ 미역 냉국 ] --------------
<<재료>> : 미역(불린것) 70g, 오이 1/2개, 대파 1/2뿌리, 마늘 1/2작은술, 깨소금 조금씩, 소금 조금씩, 고추가루 조금씩
<<조리>>
1.. 미역은 줄기를 떼고 티를 골라낸 다음 찬물에 담가 30분정도 불린다.
2.. 불린 미역을 깨끗이 씻어 손으로 짧게 찢은 다음 끓는물에 재빨리 데쳐 물기를 빼놓는다.
3.. 오이는 소금에 비벼 씻어 가늘게 채썰어 찬물에 잠깐 담가 건진다.
4.. 굵은 파는 흰부분만 다듬어 씻은 다음 반으로 갈라 가늘게 채썬다.
5.. 큰 그릇에 데친 미역을 담고 채썬 파, 진간장, 깨소금, 소금, 고추가루를 넣고 숟가락으로 고루 섞는다.
6.. 양념한 미역에 맛이 배어들면 차갑게 해둔 냉국을 붓고 채썬 오이를 넣는다.

---------- [ 두부국 ] ------------------------
<<재료>> : 두부 1모, 쇠고기 100g, 파 1뿌리, 마늘 2쪽, 고추장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진간장 조금씩, 소금 조금씩, 후추 조금씩
<<조리>>
1.. 쇠고기는 얄팍하게 썰어 다진마늘과 후추가루, 진간장으로 조물조물 양념한다.
2.. 양념한 고기를 냄비에 넣고 육수를 부어 끓이다가 고추장을 연하게 풀고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3.. 두부를 1cm폭으로 길쭉하게 썰어 끓고 있는 국물에 쏟아 넣고 두부가 떠 오를 때까지 끓인다.
4.. 두부가 떠 오르면 채썬 파, 다진마늘을 넣고 조금 더 끓인다.

---------- [ 가지 냉국 ] ----------------------
<<재료>> : 가지 2개, 대파 2뿌리, 마늘 1쪽, 식초 2큰술씩, 국간장 2큰술씩, 설탕 1큰술, 깨소금 조금씩, 고추가루 조금씩
<<조리>>
1.. 가지는 연한것으로 골라 찜통에 쪄서 먹기좋게 찢는다.
2.. 냄비에 물 4컵을 붓고 다시마와 멸치를 넣어 끓여서 차게 식힌 후 소금과 식초, 설탕으로 간을 맞춘다.
3.. 가지에 국간장과 다진파, 마늘, 깨소금, 고추가루를 넣고 주물러 간이 배게 한다.
4.. 양념한 가지를 그릇에 담고 차게 식혀둔 국물을 붓는다.

---------- [ 양배추 국 ] ------------
주재료
양배추 200g, 모시조개 16개, 된장 4큰술, 마늘 1큰술, 실파 1줄기
다시마물 재료
물 7컵, 다시마 20㎝, 국멸치 20g




1.양배추는 두꺼운 부분을 도려내고 가로 0.3㎝,세로 5㎝로 채썰고 가는 파는 두께 0.2㎝로 썬다.

2.모시조개는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한다.

3.냄비에 물을 붓고 다시마와 국멸치를 넣어 끓이다.

4.끓으면 불을 끄고 체에 면보를 깔아 건더기를 건져내고 다시물을 준비한다.

5.냄비에 다시물을 끓이다가 된장을 풀어서 다시 한번 끓인 다음, 양배추,모시조개
를 넣고 다진 마늘을 넣어 끓인다.

6.그룻에 담고 가는 파를 살짝 얹는다.

▶양배추는 들어보았을 때 묵직하고 속이 꽉 찬 싱싱한 것이 좋다. 오래되면 겉껍질을 벗겼기 때문에 하얀 잎만 남은 것은 깨끗하기는 해도 신선하지가 않다. 보관할 때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심지 절단면에 깊이 3~5㎝의 칼집을 넣고 전체를 씻은 뒤 남아 있는 물기를 뺀다. 칼집을 넣은 부분의 물기도 제거한 다음 플리비닐백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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