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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김현정 '히딩크와 노래 불렀다'

작성자바로현정☆|작성시간07.01.21|조회수81 목록 댓글 0
가수 김현정(25)이 축구 국가대표팀 거스 히딩크 전 감독과 함께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른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김현정과 히딩크의 만남은 월드컵 종료 후 히딩크가 고국인 네델란드로 돌아가기 전날인 지난 달 6일 저녁 우연히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이뤄졌다.

김현정은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하얏트 호텔에 들렀고, 당시 히딩크 감독은 여자친구 엘리자베스와 함께 이 호텔을 숙소로 사용하고 있었다.

이들은 지하 1층에 위치한 제이제이 마호니 바에서 우연히 만났고, 히딩크 감독이 먼저 사인을 부탁하기 위해 김현정의 좌석 쪽으로 와서 “당신의 노래를 좋아한다. 팬이다. 사인을 해 달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김현정은 히딩크 감독에게 “당신이 훨씬 더 유명한 사람 아니냐”며 답했고, 이어 히딩크의 여자친구 엘리자베스도 김현정을 알아보며 “노래를 좀 들려 줄 수 없겠냐”고 부탁을 했다.

이 부탁에 응해 김현정은 즐겨 부르는 팝송인 를 즉석 피아노 반주에 맞춰 불렀고, 히딩크는 김현정의 노래에 화답하는 의미에서 함께 무대에 서서 팝송을 답가로 불렀다.

이 때 김현정은 히딩크 감독의 옆에 서서 듀엣처럼 노래를 따라 불렀다. 김현정은 “히딩크 감독의 애창곡이 라고 들어 를 듀엣으로 부를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히딩크 감독이 다른 노래를 불렀다. 아주 유명한 팝송인데 제목을 모르겠다”고 밝혔다.

김현정은 “즐거운 경험이었고, 히딩크 감독이 참 신사답고 예의 바른 느낌의 남자라고 느꼈다”며 함께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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