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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만나

은밀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

작성자하늘소리|작성시간26.06.07|조회수39 목록 댓글 0

은밀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

 

(창39:1~5)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4. 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5.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서론 : [마틴 로이드존스] 는 이런 고백을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은혜로 시작되고, 은혜로 계속되며, 은혜로 끝납니다. 놀라운 은혜, 은혜로 가득한 삶입니다” 그렇습니다, 가만히 생각하면 우리의 인생 전체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아온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백하기를 “나의 나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은혜는 좀 특이한 특성이 있습니다, 그것은 당시에는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지나고 나서 돌이켜 보면 그때 확연하게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많은 경우 우리에게 역사하실 때 은밀하게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편의 기자는 (31:20) “주께서 그들을 주의 은밀한 곳에 숨기사 사람의 꾀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비밀히 장막에 감추사 말 다툼에서 면하게 하시리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받은 사람이 알수 있는 것입니다,

◈ 오늘 인생의 가장 어두운 터널을 통과했던 한 사람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바로 요셉입니다. 우리는 흔히 요셉을 생각할 때 ‘애굽의 국무총리’라는 화려한 왕관을 먼저 떠올립니다. 온 이집트를 호령하던 위대한 통치자의 모습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요셉은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여야 했습니다, 배신의 아픔과 인생이 무너지는 좌절을 맛보아야 했습니다, 노예의 옷을 입고 종으로 살아야 하는 아픔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감옥에 들어가서

죄인의 옷을 수의를 입어야 했습니다. 그런 고난의 터널을 지나서야 총리의 영광스런 관을 쓰고 총리의 명예로운 옷을 입을수 있었던 것입니다,

​영국의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그의 작품에서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고난의 가치는 쓰라리지만, 그 이면에는 보석처럼 빛나는 교훈이 숨겨져 있다."

​오늘 본문은 요셉이 인생의 가장 깊은 수렁, 즉 보디발의 집이라는 노예의 현장과 시위대 뜰 안의 감옥이라는 절망의 장소에 갇혀 있을 때의 기록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성경은 요셉이 가장 처절하게 낮아진 바로 그 순간에 “하나님이 요셉에게 복을 주셨다”, “그가 형통한 자가 되었다” 고 선포한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복은 무엇입니까?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질병이 낫고, 가난이 물러가며,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나 문제들이 해결되여 제거되는 것'을 우리는 복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오늘 성경이 보여주는 하나님의 복 주시는 방식은 우리의 생각과 완전히 다릅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노예 시장에서 즉시 건져내지 않으셨습니다. 감옥 문을 천사를 보내어 베드로 때처럼 단번에 깨뜨려 주지도 않으셨습니다. 요셉은 여전히 노예였고, 여전히 죄수였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대체 어떤 방법으로 요셉에게 복을 주셨을까요? 오늘 세 가지 영적 비밀을 깨닫고, 우리 삶의 막힌 담을 무너뜨리는 기적의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범사에 형통하게 하시는 복

​하나님은 요셉이 발을 딛고 있는 그 고난의 자리에서 ‘그가 하는 모든 행사를 형통하게’ 하셨습니다.

◈ 히브리어에서 <형통> 으로 번역되는 대표적인 단어는 צָלַח (찰라흐)입니다. 그 뜻은 “앞으로 나아가다” “성공하다” “번영하다” “목적을 이루다” 인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일이 잘 풀리다. 라는 의미입니다ㅣ, 성경에서의 형통함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벌거나 세상적으로 성공하는 의미보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모든 일들이 선을 이루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2-3)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여기서 주목해야 할 단어는 <여호와께서 함께하심으로> <형통한 자가 되어> <범사에 형통하게> 입니다. 요셉은 시종이었습니다. 그가 하는 일은 거창한 정치가 아니었습니다. 종으로 하는 일이 대단한 것 아닌데 하나님은 그 일에 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형통하게 하셨습니다>

​독일의 위대한 신학자이자 행동주의 순교자였던 디트리히 본회퍼는 감옥에서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시련 속에서 선을 창조하실 수 있으며, 또 창조하고자 하신다. 이를 위해 하나님 은 우리가 처한 환경이 어떠하든 그 안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자들을 도구로 삼으신다."

​하나님이 요셉에게 주신 형통은 환경이나 ‘신분의 변화’가 아니라 <일의 결과의 변화>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현실을 바라보며 낙심하거나 좌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노력이나 능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 우리가 하는 일이 우리의 곤란한 환경이 형통하게 풀리게 될 줄 믿습니다,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내가 처한 환경. 내가 하고 있는 일,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시고 복을 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2. 사람을 통해 은혜를 입게 하시는 복

하나님은 직접 역사하시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사람을 통해 은혜를 베푸십니다. 밀러 목사는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은 나를 위해 가장 적합한 사람을 움직여 나를 돕게 하신다> 라고 하였습니다,

◈ 한 사람이 홍수를 만나 지붕 위에 고립 되였습니다, 그는 신앙의 사람이기에 간절하게 기도하였습니다, 그러자 얼마 후 사람들이 보트를 타고 와서 어서 타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니 하나님이 구하여 주실 것이라고 거절합니다, 다시 기도하는데 이번에는 헬리곱터가 날아와서 어서 구명대를 착용하고 올라오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이 구하여 주실 것이라고 거절합니다, 그 후 결국 집이 무너지며 그는 홍수에 밀려 떠내려 갑니다, 그는 부르짖습니다, 하나님 어찌하여 !! 그러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내가 사람들을 보냈는데 네가 거절하였다,

하나님은 요셉의 인생 고비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은혜를 입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가장 보편적이고 강력한 방법은 바로 '사람'입니다.

(4) “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또한 감옥에 갇혔을 때의 기록인 (2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여기에 공식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함께하시매>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함께하시며 은혜를 더하셨습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납니까?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입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잘되어야 사람들과의 관계도 잘되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보디발은 애굽 왕 바로의 시위대장, 즉 오늘날로 치면 대통령 경호실장이자 정보기관의 수장입니다. 수많은 인간 군상을 보며 사람의 거짓말을 간파하는 데 뼈가 굵은 정치가입니다. 게다가 요셉은 히브리 민족 출신의 이방인 노예였습니다. 아무리 일을 잘해도 노예는 노예일 뿐입니다. 그런데 보디발의 눈에 요셉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신뢰할 만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자기 전 재산을 다 맡겨도 아깝지 않을 만큼의 은혜를 입힌 것입니다. ​감옥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감옥의 간수장은 죄수들을 짐승 취급하는 거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간수장의 마음이 녹아내려 요셉에게 감옥 안의 모든 행정을 맡기고, 요셉이 하는 일은 간섭하지도 않았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성경을 보면 엄청난 일을 한 사람들은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돕게 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16:7)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그는 열악한 삶 속에서도 원망이나 독기를 품고 살지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요셉을 만나는 모든 사람의 마음에 '요셉을 돕고 싶은 마음', '요셉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신 것입니다.

보디발, 그리고 술 맡은 관원장, 을 통해 결국 바로에게 서게 되고. 바로의 호의로 그는 총리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 인생의 문이 막혀 있습니까? 사업의 문이 닫혀 있습니까? 인간관계 때문에 피눈물을 흘리고 계십니까? 사람의 바지랑대를 붙잡고 사정하지 마십시오. 사람에게 뇌물을 주고 줄을 대려고 뛰어다니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과의 관계를 먼저 바르게 하시면 하나님이 모든 사람들을 통하여 은혜롭게 역사하실 것입니다,

3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복입니다,

(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바람이 배를 엎기도 하지만 더 빠르게 가게도 합니다, 문제가 인생을 망치게 하기도 하지만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결핍이 고통스럽기도 하지만 그것을 채우기 위해 노력할 때 인간은 더 발전하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요셉은 악한 환경을 극복하여 환경을 지배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요셉의 인생을 거시적으로 바라보십시오. 요셉은 17세에 애굽으로 팔려 왔습니다. 만약 요셉이 가나안 땅에서 아버지 야곱의 품 안에서 채색옷만 입고 자랐다면, 그는 그저 한 부족의 부유한 족장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고대 근동의 패권국가였던 애굽의 거대한 제국을 경영하는 총리의 능력은 가나안 목축지에서는 절대로 배울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대학이나 대학원에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하나님의 방법으로 요셉을 위해 역사하셨습니다, .

❶ 보디발의 집

요셉은 당대 최고 권력자의 집에서 '가정 총무'를 맡았습니다. 거대한 저택의 수많은 노예를 관리하고, 막대한 재정을 출납하며, 애굽의 경제 시스템과 가사 행정의 기초를 완벽하게 마스터 했습니다.

❷ 보디발의 아내의 모함으로 들어간 감옥은 일반 잡범들이 가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 즉 정권 다툼에서 밀려난 고위 정치인들이 수용된 정치범 수용소였습니다. 요셉은 그곳에서 전직 장관들, 고위 관료들과 함께 생활하며 애굽의 정치 구조, 외교 상황, 왕실의 비밀과 고급 정보들을 고스란히 귀로 듣고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❸ 바로의 꿈과 술맡은 관원의 소개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에게 꿈을 꾸게 하시고 아무도 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술맡은 관원장을 통해 요셉을 등장시켜 바로의 꿈을 해몽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칠년 풍년을 통해 칠년 흉년을 대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셔서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요셉은 풍년과 흉년이라는 환경을 이용하여 애굽 왕의 권력을 공고히 하고, 자신의 가족과 전 세계의 생명을 구원하는 위대한 도구로 삼았습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환경을 탓합니다. 부모 탓 시대를 잘못 타고나서, 경기가 너무 안 좋아서, 코로나 때문에, 사업이 망해서,,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복 주시는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환경을 지배하는 자입니다.

◈ ​하늘을 나는 독수리는 폭풍우가 몰아칠 때 바위 뒤로 숨지 않는다고 합니다. 거센 바람이 불어오면, 독수리는 그 바람을 향해 날개를 일직선으로 폅니다. 그러면 폭풍의 강한 상승 기류를 타고 오히려 먹구름 위, 태양이 빛나는 높은 하늘로 단번에 솟구쳐 오르게 됩니다. 다른 새들에게 폭풍은 재앙이지만, 독수리에게 폭풍은 힘들이지 않고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요셉에게 주신 복이 바로 이 독수리의 날개와 같은 지혜였습니다. 노예의 환경, 감옥의 환경, 흉년의 환경이라는 폭풍이 불어올 때마다,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의 날개를 폈고, 결국 그 환경을 디딤돌 삼아 총리의 자리까지 날아올랐습니다. 우리들이 이 환경을 당장 없애주옵소서"라고 만 기도하지 마시고, 환경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훈련을 보게 하시고, 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천상의 지혜를 내게 부어주옵소서" 라고 기도하실 때 위기가 새로운 기회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줄로 믿습니다,

 

결론 : 하나님의 은혜는 은밀하게 우리에게 임합니다, 우리가 하는 일을 통해서,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을 통하여 역사하십니다, 요셉은 총리가 되고난 후 자기를 팔아 넘긴 형들이 왔을 때 내가 애굽에 온 것은 당신들이 팔아서 온 것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악한 것을 선으로 바꾸사 나로 총리가 되게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이 은밀하게 인도하시고, 도우시고, 채우시고, 세우시는 역사가 함께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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