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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기칼럼

끝이 없는 시험

작성자황현기|작성시간07.11.24|조회수27 목록 댓글 0



여리고를 점령하기위해 여호수아는 정탐꾼을 보낸다. 그러나 그곳에서 발각이 되어 라합이라는 여인의 집에서 유숙하게 된다. 난 이 사건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끈질기게도 시험을 하시는구나 생각을 한다. 내가 하나님이라면 정탐에 어려움을 없애고 속 시원하게 여리고 땅을 줄법도 한데 하나님께서는 발바닥으로 밟는 수고를 하라고 하심을 볼 수 있다.


우리는 보통 생각하기를 하나님만 믿으면 만사가 형통한다고 믿는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모든 것이 그렇다고는 볼 수 없다. 아니 오히려 믿음 때문에 더 많은 갈등과 고통을 경험할 때가 많다. 신앙은 원래 그런 것이다. 그를 통해 하나님을 더욱 간절히 찾고 믿음으로 그 환경을 뒤엎으며 나아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의도가 숨어 있다.


믿음생활 하는 우리에게 시험이란 무엇인가? 내 앞에 있는 장애와 나를 압박해 오는 사람이 커보이는 것이 시험이다. 예수님의 첫 시험은 사단의 시험이었다. 예수께서는 신명기 6장의 기록된 말씀으로 사단을 물리쳤다. 말씀이 없으면 여러 시험이 부담스럽고 무게가 느껴지지만 말씀이 있으면 쉽게 넘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건이다.


하나님께서는 오늘을 살아가는 구원받은 우리에게도 변함없이 시험을 주신다. 여호수아에게 시험을 주셨던 하나님은 오늘도 동일하게 우리에게도 그렇게 행하신다. 그러나 걱정말자. 하나님께서는 라합을 준비시켜 피할 길을 내신 것처럼 오늘 우리의 시험에 능히 이길 수 있도록 여러 방법을 동원하신 다는 것을 잊지 말자. 우리는 혼자의 힘만으로 시험을 이기는 자들이 아니다. 강한 우리의 대장 예수그리스도가 함께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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