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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편(2)

윤회와 환생론

작성자티끌|작성시간14.09.03|조회수36 목록 댓글 1

강촌님 꼬리글;;


윤회환생론은 기독교 근본정신이 아닙니다.   

천사장의 나팔소리에서는 윤회환생설을 옳지않은것이라고 말하고 잇습니다.

(심판론 참조) 

 

 




==>답변;;

강촌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제 글(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을 조금이라도 자세히 

읽어보셨다면 참 좋았겠습니다.

왜냐면 저 역시 윤회환생론은 기독교(기성교단)의 교리가 아님을 분명히

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기성교단)는 재림주의 새 창조가 아닙니다. 초림주의 처음 창조입니다. 

그런데 저는 처음창조를 말함이 아니고 새 창조를 말했던 것입니다. 



간단히 그 증거를 제시하면 

우선 제가 글 머리에 맨 먼저 인용한 두 성구부터 그러합니다.

그리고 그 두 성구를 중심한 해설이 모두 새 창조를 말했습니다.

즉 예전의 처음 창조를 말함이 아니고 오늘의 새 창조를 말했던 것인데 

그 두성구를 다시 여기에 올려놓겠아오니 두 성구만이라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느니라.(사48:6,7) 



*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가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렘31:22)


라는 두 성구를 올려놓고 이야기를 풀어나갔던 것입니다. 

예전의 처음 창조에는 하나님이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은 창조의 소재일 뿐 하나님이 언제 무엇을 어떻게라는

육하원칙에서 창조의 방법과 창조의 공정들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더랬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새 창조에는 예전에 알지 못한 은비한 일이고

그것은 패역한 여자(처음창조의 기성교단)가 방황을 마치고 

남자를 안게 되는 새 창조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여자(기독교)가 남자를 안는 오늘의 새 창조에서는 세상의 모든

종교나 학문이나 사상들이나 가르침들을 안게 됨으로 말미암아

그 중에 윤회환생설을 수용하게 되어 크신 하나님을 알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올린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라는 제목의 글을 다시 꼼꼼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꼼꼼히 정독하실 때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실 것입니다.

제 글을 믿으라는 뜻으로 이해하실 거라고 말함이 아니오니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제 글의 윤회환생설이 기존의 기독교의 교리를 말함이 아니고 

윤회환생설이 오늘의 새 양식이며 새 창조가 된다는 뜻으로 말했음을

이해하실 거라고 한것입니다.     



그리고 강촌님 홈피의 "천사장의 나팔소리" 에서는

윤회환생설을 옳지않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그것은 오늘의 새 창조가 아니고 예전의 처음 창조이군요. 



예전의 처음 창조에서 한번 나고(물로 나는일), 다시 오늘의 새 창조에서 

거듭날때(성령으로 나는 일) 그것이 구원이며 영생이 된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윤회환생설을 수용해야만 성경이 풀리고 크신 하나님이

드러나게 되며 그것이 곧 오늘의 새 창조로써 영생과 구원의 

현실화가 된다는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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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프라임큐 | 작성시간 19.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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