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소식] 뉴스 > 서울대뉴스 | 서울대 찾은 젠슨 황 CEO, 학생들에게 AI시대의 가능성 전해 2026년 6월 10일 (수)
작성자嘉山•고운뫼 | Chaum작성시간26.06.10조회수12 목록 댓글 02026년 6월 10일 (수) 오전 10:19 접
https://youtu.be/hBj_vgOW-VM?si=YI7m7xqLTDqtO5Ha
서울대학교를 방문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유홍림 총장,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기념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CEO)가 6월 8일 서울대학교를 찾았다. 해동첨단공학관에서 열린 ‘빌드 어 클로(Build-a-Claw) @ SNU’ 행사에 참석한 젠슨 황은 약 25분간 진행된 라이트닝 토크를 통해 AI시대의 가능성과 혁신가 정신을 강조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연설하는 엔비디아 CEO 젠슨 황
젠슨 황의 참석 소식이 알려지며 행사 사전 신청은 선착순 1,000명 모집이 3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젠슨 황은 AI 기술이 산업과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AI시대를 맞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할 기회가 열려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자 산업과 클라우드·모바일 기술, 기계공학과 제조업, AI 역량을 동시에 뛰어나게 갖춘 나라는 많지 않다”라며 “이 모든 것을 갖춘 한국에서 성장하고 있는 여러분이 부럽다”라고 덧붙였다. 농담을 섞어가며 발언을 이어가던 젠슨 황은 “요즘엔 K가 붙으면 큰 인기를 끈다”라며 “나를 K-젠슨이라 불러달라”라고 말해 학생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발언 후 유홍림 총장을 만난 젠슨 황은 서울대 점퍼와 규장각 고지도를 전달받았으며, 점퍼를 착용한 채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젠슨 황의 연설을 듣기 위해 모인 서울대학교 학생들
‘빌드 어 클로 @ SNU’는 엔비디아와 한국 개발자 커뮤니티가 서울대 학생과 개발자,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마련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체험 행사다. 참가자들은 엔비디아의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인 오픈클로(OpenClaw) 등을 활용해 자율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치하고 구현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데모 부스에서는 AI 에이전트의 작동 원리와 활용 방식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학생들은 엔비디아 전문가들과 기술 적용 사례와 진로, 프로젝트 협업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서울대학교 학생들 앞에서 연설하는 엔비디아 CEO 젠슨 황
한편, 지난 4월에는 브라이언 카탄자로(Bryan Catanzaro) 엔비디아 부사장과 매디슨 황(Madison Huang) 엔비디아 피지컬 AI 플랫폼 제품·기술 마케팅 시니어 디렉터가 서울대를 연이어 방문하기도 했다.
유홍림 총장과 함께 서울대학교 점퍼를 입은 젠슨 황